메그님의 작품
짐승 폐하의 품에 떨어진 몰락 영애
'나의 왕비가 되어줘' 그것은 릴리아나가 가문의 죄로 왕 앞에 끌려가 들은 첫 마디였다. 몰락한 귀족 가문에서 남동생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연애조차 못해본 릴리아나. 어느 날, 가문에서 진 빚으로 인해 국왕에게 소환 명령을 듣게 된다. 처형까지 각오하고 왕 앞에선 릴리아나에게 자상한 얼굴로 청혼하는 국왕 레이드. 그는 사실 어린 시절 릴리아나와 같이 놀던 친구였는데… "나는… 너를 안기 위해서 국왕이 된 거거든" 자신에게 몸을 맡기라고 하면서 레이드는 굳은 릴리아나의 몸을 풀어주기 시작한다. 크지만 다정한 레이드의 손에 의해 느껴버린 릴리는 혼란스러웠다. 그런 그녀의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레이드. "너무 귀여운 모습은 보여주지 마. 날 제어할 수 없게 되니까..." 국왕 레이드와 몰락한 가문의 왕녀 릴리아나의 뜨거운 사랑이 시작되고 있었다.
인투 더 로즈 가든(Into the Rose Garden) [연재]
[4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Winterbaum 작가의 대표 BL소설 <인투 더 로즈 가든> 웹툰화! 명문 귀족임을 자랑스러워 하던 에이록은 우연히 마주친 하급 귀족 가문의 클로프에게 첫눈에 반한다. 에이록은 신분 격차, 재력 차이는 물론, 같은 알파라는 금기조차 개의치 않고 다가갔으나, 클로프는 그를 외면한 채 다른 오메가와 결혼한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에이록은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된 클로프는 무자비한 복수를 실행한다. 에이록은 발버둥치며 저항하다 서서히 죄의 대가를 감내하지만...... "네가 한 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이 아니라면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든 것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까? '삶이 또다시 축복일 수 있을까. 또다시 우리를 빛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그 삼나무길 아래에서 언젠가 다시 그를 볼 수 있을까.'
인투 더 로즈 가든(Into the Rose Garden)[개정판][연재]
[4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Winterbaum 작가의 대표 BL소설 <인투 더 로즈 가든> 웹툰화! 명문 귀족임을 자랑스러워 하던 에이록은 우연히 마주친 하급 귀족 가문의 클로프에게 첫눈에 반한다. 에이록은 신분 격차, 재력 차이는 물론, 같은 알파라는 금기조차 개의치 않고 다가갔으나, 클로프는 그를 외면한 채 다른 오메가와 결혼한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에이록은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된 클로프는 무자비한 복수를 실행한다. 에이록은 발버둥치며 저항하다 서서히 죄의 대가를 감내하지만...... "네가 한 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이 아니라면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든 것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까? '삶이 또다시 축복일 수 있을까. 또다시 우리를 빛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그 삼나무길 아래에서 언젠가 다시 그를 볼 수 있을까.'
오늘 밤, 싫다는 말은 하지 마
녹을 듯한 키스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을, 애태우듯 만져오는 손길…. 외국인 상사와의 잠자리가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신사적이고 다정한 외국인 상사 크리스를 남몰래 좋아하는 모에기. 어느 날, 바에서 남자가 치근대던 차에 나타난 크리스가 도와주는데, 그는 깔끔하게 모에기를 집에 데려다주고 바로 돌아서려 한다. 나를 이성으로서 봐주지 않는 걸까… 하는 묘한 거리감에 무심코 크리스를 도발하자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당신이 날 데리고 가는 건 어떨까요?"라며 몰아붙이는데…. 침대에서 몸을 겹친 채 혀를 휘감아오는 농후한 키스. 신사의 탈을 벗은 정열적인 섹스의 쾌감에,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참을 수 없어…!!
상사놈과 캡슐 호텔에서 하룻밤
"그런 음탕한 소리 내지 마… 다 들리겠어." 회사 회식에서 상사인 하다노와 말다툼을 하다가 마신 홧술에 잔뜩 취해버린 미노리. 막차까지 놓친 두 사람은 근처에 있는 캡슐 호텔에서 묵기로 한다. 하지만 어떤 여자가 미노리의 침실을 차지해버려 빈자리가 없어진 상황. 어찌 해야 할 지 고민하던 미노리 앞에 나타난 하다노는 그녀에게 자신의 방에서 함께 자자고 한다. 좁은 공간 탓에 밀착하게 된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살짝살짝 닿는 감촉에 심장 소리는 커져만 간다. 그러다 어느 순간 선을 넘어 몸을 겹치고, 민감한 곳에 자극을 받을 때마다 흘러나오는 목소리. 약간의 긴장감이 동반된 애무는 끝없는 쾌감을 주는데…!
나의 이곳, 이상한가요?
어린 시절, 짓궂은 남자로 인하여 남성을 싫어하게 되었지만, 처음으로 사귄 남자 친구와 첫 관계…에서 갑자기 그만 돌아갈래? 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상한 것 일까? 라고 불안해하며 그 곳 성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병원을 찾았으나, 그 곳의 담당의사는 자신에게 남성을 싫어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소꿉친구가 있었다!!
오빠 침입금지
염원하던 자취생활! 문을 열고 보니 벽에 엄청난 구멍이?! 게다가 벽 너머에 나타난 이웃사람이 너무 싫어하는 심술쟁이 오빠?! '이쪽으로 넘어오면 용서 안 할 거야!'라고 못을 박았지만 '그럼 너를 이쪽으로 데리고 오는 건 괜찮은 거지?'라니. 심술궂은 말을 하며 덮쳐오는 손놀림에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구멍을 사이에 두고 시작된 둘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