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미츠 메구미님의 작품
수수한 조연인데, 심술궂은 왕자 때문에 난감합니다
로맨스
외모도 수수. 남자운 제로인 노부코에게 붙여진 별명은 ‘모브코’. 대인기 여성향 게임의 최애인 왕자 ‘레오 님’에게 푹 빠져 있던 어느 날, 갑자기 여성향 게임을 하는 도중 빛이 방출되었고, 눈을 떠보니… 옆에는 최애인 ‘레오 님’이 파렴치한 모습으로 자고 있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이세계로 들어오게 된 노부코. ‘설마… 내가 최애의 여주인공?!’이라며 들뜨기도 잠시… ‘뭐야, 너는? 어젯밤에는 이런 궁상맞은 여자가 상대였나?’ 노부코는 무도막심한 레오 님의 본성에 크게 타격을 받는다…. 게다가 사사건건 레오 님에게 혹사당하며, 놀림받는 노부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여주인공 취급은 아니었다…. 하지만, 레오 님은 진짜 여주인공보다 노부코에게 참견하고 다가오는데…. 왕자님이면서, 왜 들러리 캐릭터를 신경 쓰는 거야?!
나쁜 후배 -두 얼굴의 신입사원-
드라마
이제 내 몸은 후배가 원하는 대로…! 소라의 후배로 들어온 신입사원 쿠사가는 얼굴, 능력, 성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어느 날 쿠사가는 소라에게 연애 경험이 없다며 섹스를 알려달라고 하고, 소라는 완벽한 쿠사가의 의외의 부분이 귀엽다고 생각해 그의 요구에 동조한다. 그러나 처음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기분 좋은 애무에 자극적이고 음란한 말들…. 여자 경험이 없다고 했으면서 왜 이렇게 능숙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