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쥐님의 작품
12월
어느 고요한 새벽, 연우는 자신의 허밍을 날카롭게 가르는 소리를 따라 한 가출 소년을 만났다. 자신의 도움에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소년이 왠지 귀여워 처음 보는 그과 열성들의 고충을 나눈 연우. 2년이 흐르고, 그날의 만남은 꿈이었던 것처럼 다가오는 알파들에게 경계를 풀지 않는 연우. 하지만 그 경계 사이로 청량한 나무 향의 페로몬이 스며들고, 연우는 스스로를 말릴 새도 없이 그 향을 따라 아주 강한 알파 김 신을 마주하게 되는데. 해당 작품은 <12월> [개정판]의 성인 버전으로 [개정판]과 상이한 회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1화, 2화, 7화 10화, 11화, 12화, 13화, 16화, 17화, 18화, 19화
12월 [개정판]
[해당 작품은 <12월>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 어느 고요한 새벽, 연우는 자신의 허밍을 날카롭게 가르는 소리를 따라 한 가출 소년을 만났다. 자신의 도움에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소년이 왠지 귀여워 처음 보는 그과 열성들의 고충을 나눈 연우. 2년이 흐르고, 그날의 만남은 꿈이었던 것처럼 다가오는 알파들에게 경계를 풀지 않는 연우. 하지만 그 경계 사이로 청량한 나무 향의 페로몬이 스며들고, 연우는 스스로를 말릴 새도 없이 그 향을 따라 아주 강한 알파 김 신을 마주하게 되는데......
미스테이크 러버
외모 피지컬 완벽남 진건. 그는 절친 희서에게 매장의 단기 알바를 부탁 받는다. 알바 경력이 있는 진건에게 단순히 자리를 메꿔 달라는 줄 알았건만... 사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감시해 달라는 것! 진건은 호기심 반, 궁금함 반에 매장에 나가고, 희서가 좋아하는 남자, 동연을 보자마자 깜짝 놀란다! "윤희서. 네 취향 죽었다 다시 태어난 정도로 바뀐 것 같은데? 저 얼굴은… 완전 내 취향이잖아!" 하지만 절친을 버릴 수 없었기에 진건은 희서의 부탁대로 동연을 챙겨 주는데……. "진건이는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동연은 진건의 친절한 행동을 오해하고 만다. 챙겨 주면 챙겨 줄 수록 꼬이는 이 이상한 관계. 세 남자의 잘못된 만남. 우정과 사랑 사이, 진건의 선택은 과연…?! BGM)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