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u Sagawa님의 작품
준과 준
BL
잘 나가는 아이돌을 꿈꿨지만, 소위 '망돌'이 되어버린 이준은 꿈을 포기한 채 결국 전 매니저 송현재의 추천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첫 출근부터 지각 위기인 이준은 택시를 잡으려던 찰나, 우연히 낯선 남자의 차를 얻어타게 되고, 그저 같은 방향인줄 알았는데 같은 건물의 같은 층으로 이준을 자연스럽게 사무실로 이끄는 최준. 사무실로 들어선 순간, 최준이 자신이 속한 팀에 본부장임을 알게 된 이준은 첫날부터 꼬인 자신의 앞날에 불안해진다. 게다가 최준을 볼 때면 줄곧 그리워하던 누군가가 자꾸만 떠오른다. 과연 최준과 이준, 준과 준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던 것일까?
CLUB NAKED
BL
넘버원 스트리퍼와의 어덜트 LOVE 나이=여친 없는 기간인 시원찮은 시스템 엔지니어 타치바나. 그런 그가 어느 날 여자 상사에게 억지로 끌려간 곳은 남자가 옷을 벗는 스트립 극장「CLUB NAKED」였다. 그중에서도 눈에 확 들어온 사람은 가게 넘버원 댄서 리오. 타치바나는 리오의 파워 넘치는 댄스와 동정의 마음을 자극하는 의상, 같은 남자가 봐도 아름다운 육체미에 홀딱 반하고 만다!! 설마 남자의 알몸에 넋을 잃는 날이 올 줄이야―!! 정신을 차려 보니 매주 빠짐없이 다닐 정도로 포로가 되었는데?! *본 작품은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국내 전자책 서비스 기준에 맞춰 일부 내용이 수정되어 있습니다. *완전판은 종이책 출간본으로 감상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