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님의 작품
연극이 끝나고 난 뒤
BL
연극 동아리에서 만난 복학생 선호와 신입생 태영. 태영은 한국 미신(?)을 철저하게 믿어, 독특한 상황을 연출하면서 선호와 자꾸만 얽히게 된다. 그런데 선호와의 궁합을 알아보려던 태영이 선호의 이름을 빨간 글씨로 쓰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마는데……
해피엔딩까지 리플레이!
BL
우리,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 지옥같은 회사를 퇴사하고 게임 개발 중인 안지원. 자신도 모르게 짝사랑하던 친구와 빼닮은 캐릭터를 만들어버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엔딩이 떠오르지 않는다. 스토리를 갈아엎다가 잠든 지원이 깨어난 곳은.. 자신이 만든 게임 속?! 지원은 그 안에서 너무도 낯익은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