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 미무님의 작품
하고 싶은 건, 이상한 게 아니야!
「연애란 관계를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걸까?」 「관계를 하지 못 하면 필요 없다」며 남자친구에게 차이게 된 코우미. 한창 하고 싶은 나이의 소년 소녀! 하지만 어른의 단계를 밟기엔 뭔가 사정이 있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그날, 죽었던 사랑을 다시 한 번
"그때 너의 미소를 돌려주고 싶어." 투명했던 나를 알아봐 준 그 사람. 그 눈빛도, 부드럽게 닿는 손도, 나는 기억할 수 없다…. 인기척을 느끼지도 못할 만큼 존재감이 없어서 '유령 양'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스즈네. 그런 그녀에게 처음 보는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스즈네의 존재를 알아주고, 위험할 때에 언제나 나타나서 도와주는…. 하지만, 기억상실에 걸린 스즈네는 "그즈음의 자주 웃던 스즈네를 좋아했어."라고 말해주는 그를 기억할 수가 없는데….
순결 상실까지 일주일?!
“너는... 일주일 안에 처녀를 상실할거야!” 남자 친구 없음, 연애 경험 제로, 제대로 된 키스도 아직 해 본 적이 없는 모치카. 어느 날 친구를 따라 간 점집에서 바로 오늘, 하트 모양의 반점이 있는 운명의 상대를 만나 일주일 안에 첫경험을 하게 될 거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반신 반의 하는 사이 예전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선배와 마주치자 설마…? 하는 마음에 두근 거리는 한편, 놀러 간 선배의 집에서 심술궂은 소꿉친구와 평소 잘 따르고 귀여운 후배까지 만나게 되는데……? 이 3명 중 모치카의 진정한 운명의 상대는 누구……?!
장난스런 손길
구석 구석까지 깨끗하게 해줄게' 귓가에 속삭이는 그 목소리. 상냥하게 뻗어오는 손가락. 약간 닿은 것만으로도 몸이 뜨거워져서 저릿해지는데…. 마치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충격의 대실연을 겪은 그 날, 위험한 그 녀석과 만나 비밀스런 관계를 맺게 된 나미. 약점을 잡혀 카즈야에게 저항할 수 없게 된 데다 카즈야의 손가락에 의해 변화되어가는 나미의 몸. 두근두근한 나날 속에서 대체 어떻게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