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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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한민기님의 작품

달콤한 나의 초콜릿

드라마

16살 초코. 사람 나이로 80세에 가까운 반려견. 크리스마스 이브 야근중에 엄마에게 날아온 문자 "초코가 많이 아프다” 언제나 함께 있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던 초코는 노견이 되었다. 개를 싫어했던 첫째 소미, 초코와 함께 살겠다며 가족과 싸운 둘째 소영, 초코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셋째 소진. 그들은 이제 초코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한민기 작가의, 잊게 되어서야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존재들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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