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미사키님의 작품
프라이머리 키스
로맨스
대기업 속옷 브랜드 '프라이머리'에 근무하고 있는 미와. 업무 중 비서과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남 모르게 짝사랑하고 있는 사장 쿠로카와에게 들은 말은─ "도대체 나랑 왜 헤어지겠다는 거야?!" 결국 쿠로카와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미와지만, 자신을 쌍둥이처럼 똑 닮은 쿠미라고 착각하는 사장이 신경쓰이는데… 내 마음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Rei Magami・Misaki Tachibana/STARTS PUBLISHING CORPORATION
오늘은 일단 하고, 내일부터 사귀자
드라마
"몸속이 굉장히 조이는데… 자신 없다는 말 하지 말고, 나를 더 느껴봐." 마오는 쌍둥이 언니에게 부탁받아 맞선을 대신 보게 되는데, 그 자리에서 만난 사람은 계속 짝사랑해왔던 상사 유세이?! 술을 곁들인 식사를 마치고 함께 가게를 빠져나온 두 사람은 술기운을 빌려 몸을 섞는다. 키스를 받은 곳, 손길이 닿은 곳이 달콤하게 저려오는 쾌감에 어쩔 줄 모르는 마오. '꿈이라도 좋아… 이대로 팔에 안겨있고 싶어….' 이 만남의 시작은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 비밀스러운 사내 연애에는 얽히고설킨 관계의 사슬이 이어지는데…?!
달콤 살벌한 러브라이프
드라마
BL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치하루는 잘생긴 소꿉친구 둘을 엮여 몰래 BL소설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두 사람에 들킨 치하루는 제멋대로인 성격의 렌과 속이 시꺼먼 성격의 아오이에게 온갖 조교 플레이를 당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