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 미츠키님의 작품
달콤한 감옥 ~기사왕의 지나친 순정~
망국 에일린의 왕자 레온하르트에게 제압당한 에블리야 왕국. 대신전의 신녀 시그리드는 밤 시중을 명령받고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그에게 순결을 바친다. 차가운 말과는 달리 격렬하고 달콤한 속박의 나날. 그러던 어느 날 시그리드는 문득 레온하르트의 얼굴에서 어릴 적 만난 남자아이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곳의 자물쇠 열어주지 않을래요? [개정판]
'정상적인 사랑'을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 맞선을 통해 결혼을 하려는 미나. 상대를 찾지 못하고 홀로 남겨진 와중에 같은 회사에 다니는 카미시로와 만나게 된다. 진심이라면서 웃어 보이는 그 남자의 미소에는 어째선지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짐승 아저씨와 가난한 토끼
갑작스런 물난리로 갈 곳이 없어져버린 가난한 회사원 나즈나. 곤란해하던 중 같은 맨션의 윗층에 살던 남자로부터 방 수리가 끝날 때까지 같이 살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모르는 사이라 거절하려 했지만 "댁 같은 어린애한텐 관심 없어." 라는 소리에 충동적으로 동거를 결정하는데ㅡ. "너 귀여운 소리를 내네." 안경을 벗은 윗집 남자한테 휩쓸리고 만다.
언컨트롤
너도 여자구나. 이렇게 해줬으면 하지?' 아니야…. 이런 에이지가 아니야! 어릴 적부터 품어 왔던 첫사랑 에이지. 옛날엔 상냥했던 그가 다른 사람처럼 변모한 채 내 앞에 나타났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차갑고 전혀 웃질 않는다. 하지만 가끔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이 예전의 그가 남이 있는 것 같아서…. 난 역시 에이지를…. 마음의 상처, 이성붕괴. 제어 불능이 된 두 사람은!!
달콤 살벌한 러브라이프
BL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치하루는 잘생긴 소꿉친구 둘을 엮여 몰래 BL소설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두 사람에 들킨 치하루는 제멋대로인 성격의 렌과 속이 시꺼먼 성격의 아오이에게 온갖 조교 플레이를 당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