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루기님의 작품
미숙한 독점욕 ~전 남친과 부서진 사랑의 치유법~
"얼른 네 안에 하게 해줘." 마이의 약점을 집요하게 노리는 아키요시가 뜨거운 그것을 들이민다. 고등학생 시절 서로 사귀는 사이었던 마이와 와키요시. 자연스레 관계는 멀어졌지만 마이는 아키요시를 끝내 잊지 못했다. 그런데, 재회한 바로 그 때 아키요시를 다치게 하다니. 미안한 마음에 '뭐든 하겠다.'고 사과한 마이에게 아키요시는 ""그럼 다리가 다 나을 때까지 날 위해 봉사해줘야 겠어.""라며 미소짓는데…. 이렇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유아독존 전 남친에게 몸과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나날이 시작되어 소중한 첫경험까지 바쳤지만, 용서받을 기미는 도통 보이질 않고¨.
늑대들의 사정
집안이 몰락해 갑자기 부랑아가 돼버린 미즈키 아야. 동급생의 야마토에게 "우리 집으로 와!"라는 말을 듣는데, 학생회장에 부잣집 아들인 니카이도 선배에게도 "우리 집으로 와도 돼."라고 제안 받는다!? 결국 두 명의 집에 1주간 교대로 동거하게 되는데! 목욕하던 중 들어온 선배가 등을 꼼꼼히 씻겨 주기도 하고, 이불 속에서 야마토가 몸을 만지작거리기도…! 교대 동거 생활에는 두근두근한 해프닝이 잔뜩~! 두 사람 사이에서 번뇌하는 아야의 운명은…?
중독시키다
“날 찾고 있었지……?” 최근 시부야에서 유명한 훈남 헌팅남, 통칭 ‘헌터’. 매일 밤 여자들을 헌팅 한다는 그의 맨얼굴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헌팅 당한 여자들은 기분 좋은 행위에 사르륵 녹아버려 깨어났을 때는 헌터의 얼굴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 수수께끼 같은 헌터를 찾으려 친구와 시부야로 간 히카리는 우연히도 골목에서 행위에 허덕이는 젊은 남녀를 발견하고 황급히 자리를 떠나지만, 스치듯 본 남자의 얼굴이…왠지 익숙하게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