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모다님의 작품

이제는 성불하고 싶어

BL

평소처럼 바(bar)로 출근한 유안은 일을 하며 손님과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귀신이 빙의를 하게 된다. 빙의당한 유안은 손님을 유혹해 성교를 하게 되고 다음날 잠에서 깬 유안은 전날의 기억은 없는데 손님이 옆에서 알몸으로 자고 있는 것을 보고 도망친다.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공통점은 손님이 전부 잘생긴 남자라는 것..? 기억은 안 나지만 몸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몸이 민감해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어 괴로워하고 있는 도중, 참다못한 유안은 친구 도하에게 상담을 하자 유안 옆에 음탕한 귀신이 붙어 다닌다고 말해준다. 이 귀신을 떼어낼 수 있는 방법은 저승사자와 몸을 합쳐 방심하고 있을 때 정화하여 성불을 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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