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님의 작품
곰팡이 소년들
BL
"네 인생에 용서란 꿈도 꾸지 못하길." 좀비 사태 때 감염되어 서로의 소중한 사람을 해친 제제와 찬. 끌려간 센터에서 개발된 치료제 덕에 좀비에서 반 인간으로 치료된 후 '보균자'로서 사회로 나오게 된다. 질긴 악연으로 정부에서 정해준 새로운 집에서 동거인으로 재회하게 된 둘은, 서로를 용서할 수 없는 마음으로 공생해보는데...
피장파장의 오류
BL
흑역사를 나눈 초등학교 동창의 인연. 성인이 된 후 룸메이트로 만났다? 피장파장 일상의 연속. 과연 사랑도 피장파장이 될 수 있을까..? ㅡ이 작품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성별에 따른 편견이 없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