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야 나나오님의 작품
완벽한 상사의 파고드는 애정 공세
로맨스
"이 땅은 어때? 가능하면 우리 신혼집을 짓고 싶은데." 상냥하고 일도 잘하는 미남 상사 카즈마에게 어째선지 매일같이 구혼을 받는 아야. 농담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데다, 이렇게 멋진 사람이 진심일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넘겼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하게 우울해하는 아야를 위로하듯 키스를 하고 입 안을 달콤하게 침범당하는데…. "좋아해. 믿어줄 때까지 귀여워해 줄 수밖에 없겠네." 온몸에 부드러운 키스를 쏟아붓는 입술과 손길에 몸도 마음도 모두 망가져 버릴 것 같아! 하이 스펙 상사와 소박하고 평범한 회사원의 농밀 오피스 러브!
소꿉친구는 절륜늑대♥
로맨스
"후회하지마. 네가 선택한 일이니까"- 시오리와 야마토는 소꿉 친구로 집도 나란히 붙어있다. 사이가 좋았지만 당시 육상에 집중하고 있던 시오리는 야마토의 고백을 거절했다. 그로부터 몇 년후 대학에 진학했지만 시오리는 육상도 야마토도 잃었다. 다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어.. ⓒNanao Hachiya
오타쿠는 연애하면 안되나요?
드라마
겉으로는 누구라도 부러워할만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사실은 모태솔로에 BL물을 좋아하는 부녀자 타치바나 유카. 회식에 참석 후 만취해 모르는 남자와 첫날밤을 보낸다! 기분 좋은 감각이 남아 있는데... 이 감각을 준 남자는 대체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