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 하즈키님의 작품
미아 Ω는 수인 α로 채워지고 싶다
이 흔적이 글렌이 문 거라면 좋았을 텐데. 오메가인 미나즈키 키리야는 5년 전 산속에 쓰러져 있었는데 형사인 수인 알파 글렌이 집으로 데려와 돌봐준 뒤로부터 계속 함께 지내고 있다. 기억을 잃은 키리야에게는 짝에게 물린 흔적이 있지만 언제부턴가 얼굴도 모르는 상대보다 자신을 도와준 글렌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글렌은 키리야를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는 듯한데…. 그런 가운데 글렌을 따라 꿈꾸던 형사가 된 키리야는 어느 한 바의 잠입 조사에 임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약을 먹고 글렌의 앞에서 히트가 찾아온다―?! 수인 × 오메가버스 × 형사 파트너 BL 개막!
쿨한 서장님은 멍멍이 익애 중!
“강아지에 푹 빠진 반려인×일편단심 활기찬 강아지” ‘내 사랑을 참아낼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하자.’ 경찰견이 되지 못한 시바견 니트하루토는 항상 쿨하다는 평판을 가진 서장님과 지내게 된다. 서장님이 너무 좋은 니트하루토는 계속 같이 살기 위해 인간이 되게 해달라며 신에게 기도하자 사람으로 변신하고?! 실은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참고 있던 서장님. 활기찬 니트하루토에게 음란한 스킨십을 가속하는데…? ‘잔뜩 쓰다듬고 내 엉덩이를 예뻐해 줘….’ 일편단심 시바견과 귀여운 댕댕이에게 푹 빠진 서장님의 음란하고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나날.
야수 왕자의 저주를 풀기 위해 섹스합니다
‘성스러운 무자, 그 힘을 보여줘.’ ‘말도 안 돼… 이렇게 큰 건 안 들어가요…!’ 사람 좋은 회사원 신은 어린아이를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죽는다고 생각한 순간, 반인반수인 왕자 디랄에게 안겨 있었다?! 아무래도 자신은 이세계에서 무자로 소환된 것 같다. 게다가 괴물 왕자의 저주를 풀기 위해 섹스를 하라는 명령을 받고…?! 강제로 파헤쳐 진 순진한 몸은 디랄이 주는 음란한 쾌락에 지배당하는데….
거짓 부부 -그 냄새, 안까지 배어들게 해줘-
오메가에게는 "히트"라고 불리는 발정기가 있다. 아카리는 히트가 오지 않아 쓸모없는 오메가 취급을 받으며 양성 오메가인 쌍둥이 동생의 그림자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알파 중에서도 특별한 용모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다이도우 신지와의 맞선을 준비하는 동생을 보조하던 중에 갑자기 들이닥친 신지는 동생이 아닌 아카리를 원한다고 말한다. 당황한 아카리는 자신은 히트가 오지 않아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설명하지만, 아이 따위는 원치 않는다며 아이를 낳지 못하는 오메가인 아카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오늘부터 짐승남의 부인?!
삼 형제가 살고 있는 집에 화재가 일어나 어쩔 수 없이 금기되어 있는 사당 안을 열게 되고, 그 안에 있는 상자를 만지게 되는 막내 유야. 그러자 그 상자 안에서 세 명의 "견신"이 나타났다?! 과거 지주였던 조상님과 혼약을 약속했다고 말하며, 삼 형제를 부인으로 맞이하겠다는 견신들. 할 수 없이 여섯 남자는 위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비서의 거짓말
"싫으면…도망쳐도 괜찮아" 깊은밤 사장실에서 쿠도는 유라에게 안겨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격렬하게 괴롭혀져도 도망칠 수 없는 쿠도. 유라는 쿠도가 근무하는 회사의 재건을 위해 초빙된 새로운 사장. 그런 그의 비서를 하며 약점을 캐기위해 몸을 바치면서 그를 감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