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야마님의 작품
어른을 곤란하게 하면 안 돼요!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쿠는 쿨하고 어른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아직은 미숙한 고등학생. 많이 서툴지만 기숙사 관리인 마루야마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루야마가 기숙사에 출입하는 업자 미키에게 안겨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마는데···! "그 일은 입 다물어 줄 테니까 대신 나도 하게 해줘요." 이건 어린애 같은 독점욕일까? 사랑이란 건 어떻게 하는 거야?? 니야마가 그리는 청춘 왕도 러브스토리♥
왕가슴짱의 재난
“이 가슴에는 저항할 수 없어!” 근육 운동이 취미인 이이다 무네오와 거유를 좋아하는 나라는 리사이클샵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선후배. 그러던 어느 날, 여자 친구에게 차이고 극도의 가슴 결핍 상태에 빠진 나라는 근육질인 이이다가 거유라는 걸 뒤늦게 깨달아 버린다! 심지어 이이다에게서 학생 때 주변에서 ‘왕가슴짱’이라고 부르며 가슴을 주물러 댔다는 일이나 유두 자위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 흥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인 왕가슴짱은 결국 나라의 손길에 가슴도 그곳도 개발 완료 ――?! 표제작 외에 마사지사의 손길에 넘어가 버린 멋쟁이 아저씨와 40대에 첫연애를 경험한 순진한 아저씨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경찰관 세 번째 이야기
니야마가 선보이는 나의 경찰관, 세 번째 시즌 개막!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더 서로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만 가는 세이지와 신. 여전히 팔팔한(?) 두 사람은 애정을 표현하는 데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데…?! ⓒSHU-CREAM POP
그렇게 말하면 안아버린다
원나잇을 사랑하는 죄 많은 남자×꽃미남 나르시시스트 왕자, 몸은 솔직한 두 사람의 시소 러브! 낮에는 시원찮은 평범한 회사원. 하지만 밤이 되면 눈빛 하나로 허리를 으스러뜨리는 남자 사냥꾼. 우라카와 시노부, 두 개의 얼굴을 나눠 쓰며 절찬 인생을 구가 중! …이었을 것이다. 단골 게이 바에, 영업부의 왕재수 나르시시스트 왕자, 오모테야 히카루가 오기 전까지는. 죽치고 앉아 있는 히카루 때문에 밤놀이를 즐길 수 없는 날들이 이어지자, 자신의 오아시스를 되찾기 위해, 드디어 시노부는 결의를 굳힌다. “내가 한 번 정도 놀아줘? …걱정 마. 나, sex 잘하니까.”
이용은 계획적으로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자유분방 섹시남에게 영혼까지 빨리는 발칙한 채무 이행기♥♥♥ PRESENTED BY NIYAMA! 「이용은 계획적으로」 마침내 정식 출간!!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필사적으로 일하는 청년 카네쿠라 마코토. 그러나 사채업자 고다이 마나미는 마코토의 어린 동생과 할머니가 계신 집에까지 찾아와 상환을 독촉한다. 그리고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나랑 XXX하면 한 번에 3만씩 변제해줄게.” 어렵게 마음을 먹고 고다이를 받아들이는 마코토,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의 품에 안기는 대신 그의 몸 위로 올라가게 된다━━! 얼굴도 좋고 몸도 좋고 성격도 좋은! 순수청년×절대바텀 막장사채업자 Love is money 그 자체인 이 관계의 앞날은……?
당신 곁에서 흔들리며
[본 작품은 여러 단편으로 구성된 단편집입니다.] 마음속에 비밀을 품은 남자들의 딥 LOVE!! 본사에서 온 그 사람, 사고 쳐서 쫓겨왔다던데….? 그런 소문과 함께 지방 영업소 총무부로 전근온 시이나는 만원 전철에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혼잡한 시간을 피해서 매일 새벽같이 버스로 출퇴근한다. 어느 비 오는 날, 퇴근길에 개발부 니와의 자가용을 얻어타게 되지만, 그 차 안에서 불안을 참지 못하고 발작을 일으키고 마는데?! 그러나 니와는 망설임 없이 손을 내밀어줬다. "불안할 때는 제가 곁에서 도와드릴게요." 다음 날 아침부터 둘은 같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NIYAMA 2019/TOKUMA SHOTEN
나의 경찰관 두 번째 이야기
몸 좋은 연하 경찰관×장난꾸러기 아저씨가 다시 돌아왔다! 니야마가 선보이는 나의 경찰관, 그 두 번째 이야기! 10년을 넘게 이어온 짝사랑이 결실을 맺어 새로운 집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된 세이지와 신. 두 사람의 매일매일은 달콤한 신혼 생활만 같다. 하지만, 더 이상 걱정이 없을 것 같은 이 커플에게도 차마 남들에게는 말 못 할 밤 고민이 있었는데…!? ⓒSHU-CREAM POP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 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경찰관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느긋하고 낙관적인 성격 때문인지 아직도 혼자인 타지마 세이지. 겉치레로라도 그의 가벼운 인사와 농담에 어울린다고는 볼 수 없지만, 가게에 자주 들르는 경찰관 신. 세이지와 신이 처음 만난 것은 10년도 더 된 일이다. 몇 년이나 연락조차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신이 가게 가까이 있는 파출소에 근무하면서 다시 만나게 된다. 그 후, 옛날과 변함없는 거리를 유지하며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지만 세이지가 아무렇지 않게 "남자로 확 갈아탈까."라고 뱉은 말에 신의 오래된 사랑은 불이 붙고 마는데…?! 『천진난만 강아지와 내숭쟁이 고양이』의 스핀오프 커플이 자아내는 예측 불능 러브! ⓒSHU-CREAM POP
천진난만 강아지와 내숭쟁이 고양이
신사적이고 온화한 분위기, 게다가 일도 잘 해내는 남자 야기는 숨 쉬듯 '완벽'을 연기하고 있었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야기가 소꿉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참여하게 된 20~30대 중심의 단체 미팅. 아래로 띠동갑은 되어 보이는 무리 속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아 혼자서 조용히 밥을 먹고 있던 야기 앞에 나타난 남자 아카사카. 처음 보는 야기에게 '예쁘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그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가오는데…. 그 젊음에 휘둘려, 지친 얼굴로 자리를 뜬 야기에게 생각지도 못한 재회가 기다리고 있었다! ⓒSHU-CREAM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