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님의 작품
새 알파 아들, 헌 오메가 아버지
BL
첫사랑이었던 쓰레기 남편과의 이혼 후, 10년만에 나타난 양아들이 자신에게 각인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서은우. 자신이 키운 아이에게 끌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게 되는데, "나 각인했거든요, 아빠한테."
고칠록
드라마
몰락한 의원 집안의 아들 '고칠복'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아주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는데... "어떤 중병이든 그 '살침'만 맞으면 씻은 듯이 낫는다잖아." "진짜 치료는 한밤중 '이부자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거지." '살침'으로 사람을 살리는 힘을 가지게 된 민중의(民衆醫) ‘고칠복’의 특별한 기록이 써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