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님의 작품
몽룡전
BL
꽃미모에 명석한 두뇌를 가진 조선의 암행어사 '이몽룡'. 왕의 어명에 따라 자신감 넘치게 파견나간 첫 지역은 바로... 변태 탐관오리 변사또의 악명이 자자한 남원이다. 초보 암행어사 몽룡은 강제로 수청을 들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마침 실하게 생긴 이방이 몽룡의 눈에 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어차피 사내에게 안길 거라면 저놈이 낫겠다 싶어 이방을 붙잡는다. "책임져!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도라의 저택
로맨스
고아소녀 도라는 친척집을 전전하며 지내다 마침내 사려깊은 그레이스 부인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친아들 잭이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도라의 애정결핍, 그리고 애증의 트라이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