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하라 노리코님의 작품
담담히 더 담담하게
BL
시골에 사는 코타로(코타)와 슌페이는 형제나 가족처럼 함께 식사하고 서로의 집에서 자는 소꿉친구다. 동갑인 두 사람은 같은 재수학원에 다니면서 옛날과 다를 게 없는 매일을 보내지만, 빈집에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짓을 한다」라는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 시골에서 지금까지처럼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코타. 하지만 슌페이는 코타에게 말 못 할 혼자만의 비밀을 갖고 있었는데….
시골에 사는 코타로(코타)와 슌페이는 형제나 가족처럼 함께 식사하고 서로의 집에서 자는 소꿉친구다. 동갑인 두 사람은 같은 재수학원에 다니면서 옛날과 다를 게 없는 매일을 보내지만, 빈집에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짓을 한다」라는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 시골에서 지금까지처럼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코타. 하지만 슌페이는 코타에게 말 못 할 혼자만의 비밀을 갖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