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님의 작품
무명의 등불
드라마
부패한 왕실과 오랑캐의 침략으로 울부짖던 조선, 여자아이 두 명이 임금과 역적의 운명을 같이 타고 태어난다. 혼란스러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인가. 그 불에 타 재가 되는 나방이 될 것인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ㅡ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을 보여줬던 <은사> 이재 작가의 기대신작!
은사
드라마
"선생님, 피아노 치고 가도 될까요?" 억압 속에 추락해버린 비운의 천재 피아니스트 민희. 그리고 악몽 속을 살아가는 피아니스트 은현. 피아노에 대한 민희의 열망으로 사제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성장하게 되는데... 이 만남은 기회일까? 위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