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이 노조님의 작품
나는 한밤중
도서관 사서인 야노 토바리 31세, 돌싱. 전남편 히구라시 히사시와의 사이에 히지리라는 아들이 있지만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 혼자 사는 생활은 편하기만 하지만 가족과의 삶을 계속 경험하지 못했던 자신을 가끔 책망하기도 한다. 어느 날, 근무처인 도서관에서 20살의 청년 이케하타 타이치와 알게 된다. 밝은 이케하타였지만 웬일인지 늘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었고 그런 이케하타가 그녀에게 갑자기 같이 자지 않겠냐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도서관 사서인 야노 토바리 31세, 돌싱. 전남편 히구라시 히사시와의 사이에 히지리라는 아들이 있지만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 혼자 사는 생활은 편하기만 하지만 가족과의 삶을 계속 경험하지 못했던 자신을 가끔 책망하기도 한다. 어느 날, 근무처인 도서관에서 19살의 청년 이케하타 타이치와 알게 된다. 밝은 이케하타였지만 웬일인지 늘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었고 그런 이케하타가 그녀에게 갑자기 같이 자지 않겠냐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ITOI NOZO/ GENTOSHA COMICS 2014
사랑의 날
『카미시메 선배와 같은 방이 된 사람은 다들 불행해진다.』 불온한 소문이 도는, 교외의 어느 남자 기숙사 305호실. 같은 방의 카미시메 선배는 연애지상주의. 매일 밤 전화기 너머로 사랑의 말을 속삭인다. 사랑도 애정도 모르고 흥미도 없는, 아직 소년인 고토는 소문도, 그 남자가 방으로 몰고 들어오는 공기도, 그저 귀찮기만 한 기숙사생활이었는데… 표제작 외 데뷔 작품을 포함한 3편을 수록. 쿨한 필치에 숨길 수 없는 정열이 넘쳐흐르는 신예 작가 <이토이 노조> 첫 단행본.
고로지로
어떤 이유로 지로 씨의 집에 눌러앉은 백수 고로 씨. 사람 좋고 다정하고 똑 부러지지만 좀 맹한 땅꼬마 회사원 지로 씨. 미남이지만 양치질을 안 할 만큼 게으르고 느긋한 왕자님 고로 씨. 서로 다른 두 사람의 훈훈한 힐링 동거생활은 작은 행복과 다정함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외로움, 좋아하는 사람을 소중히 하는 배려를 살며시 가르쳐 줍니다.
기한 만료 첫사랑
우노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있다. 누구나가 좋아하던 대학 동기 무라카미를 졸업한 뒤에도 쭉 짝사랑 해왔다. 친구의 결혼식을 계기로 이 마음을 끝내려 결심하지만 그곳에서 만났어야 할 무라카미가 빚을 지고 행방불명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을 잃은 무라카미는 노숙자가 되어있었다. 우노는 자신의 사랑을 끝내기 위해 그를 데려와 같이 살기 시작하는데…. 코노하라 나리세의 동명 소설을 만화화. 코노하라 나리세가 쓴 후일담 소설과 이토이 노조의 보너스 만화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