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지마님의 작품
괴이와 소녀와 행방불명
판타지
이건 수많은 괴기를 둘러싼 소소한 우정과 이별 이야기─. 수도권의 어느 교통중심지, 안 팔리는 소설가 오가와 스미레코와 동안의 실눈 서점원 아다시노 렌 콤비가 이 마을에 넘쳐나는 수많은 괴이에 도전한다. 그 앞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시 젊어지는 괴이 "츠쿠요미의 불로수" 절대 소리 내서 말하면 안 되는 "이계의 노래" 처음 보는 책이 어느샌가 책장에 꽂혀 있는 "소매넣기 책" 행방불명의 기록 문학 "선경이문"…. © Nujima/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