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Y님의 작품
칼라에 입맞춤
BL
대학생 미키는 과거에 억지로 칼라가 채워져 Dom을 거부하게 된 Sub. '이런 성도 Dom도 너무 싫은데…' 그렇게 머리로는 부정해도 본능은 지배를 갈구하고, 넘치는 열을 관능 소설로 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베이비 시터로 방문한 곳에서 Dom인 모리야와 만난 미키. 경계하면서도 어떻게든 일은 마치는데, 몸은 이미 발정해 버리고 만다. 그러다 우연히 거실 책장에서 좋아하던 관능 소설의 미발표작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다 흥분한 하반신을 모리야에게 들키는데…?! [제2성]이라 불리는 주종관계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싹트는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Dom/Sub 유니버스 BL. 압력에 의한 지배 말고 당신의 다정한 지배="사랑"을 원해….
흠뻑 빠지는 키스에 취해서
BL
"나랑 키스 하는게 그렇게나 좋았어?" 유명 성인 완구 회사의 신입사원인 이나바 요타는 업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이 최대의 고민이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한 상사 시바가 사내 유명한 프로 키스러라는 걸 알게되고 그에게 진한 키스 세례를 받고 흥분해 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