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카와 오페라님의 작품
당신의 불감증을 치료해 줄게요
로맨스
극도의 불감증이 있는 만화가 야자키 마호는 남자친구의 외도 현장을 목격해버린다. 상심한 그녀는 담당 편집자인 아이자와 스스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스스무는 마호를 데리고 걷기 시작한다. 도착한 장소는 무려 호텔, 거기서 스스무는 마호의 불감증을 치료해 주겠다고 장담하는데!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스스무의 다정한 애무에 지금까지 아무 반응 없던 그곳에서 꿀이 넘쳐흐르고. ‘혀와 손가락으로 동시에… 이런 거 난 몰라!’ [사실은 일편단심인 엘리트 편집자]와 [성인물을 그릴 수 없는 불감증 만화가]의 애틋 달달한 러브 코미디.
못난 남자 메이커의 교정 섹스
로맨스
‘너… 너무 큰 거 아닌가요?’ 재회한 소꿉친구 테츠 오빠는 여러 의미로 훌륭한 어른이었습니다?! 사귀는 남자는 전부 예외 없이 못난 남자가 되어 버리는 26세의 회사원 하나. 본사에서 이동해 온 엘리트 꽃미남이 설마 하던 테츠 오빠였다! 그의 환영회에서 술에 취해버린 하나는 왜인지 그의 집으로 업혀가는데?! ‘음란한 소리 좀 봐… 이렇게나 넘쳐흐르고 있어.’ 그의 긴 손가락으로 안은 질척질척, 금세 가버리는 하나. 그리고 그가 콘돔을 꺼내고 속옷을 벗을 때 나타난 그것은 너무 커다랗기만 한데…?! ‘이렇게 안쪽까지 닿는 건 처음이야…. 안 돼, 이상해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