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chequer comic님의 작품
살야
*해당 작품은 정해진 공수 관계가 없는 리버시블입니다. 웹툰 기준으로 많이 나오는 구도인 구페이X장청에 맞춰서 공, 수 키워드를 안내 드립니다.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고개를 들고 봄을 맞이했을 때, 네가 나를 가만히 안아줬으면 좋겠어. 막막한 세월을 밟고 빠져나왔을 때, 눈을 뜬 순간 네 목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어. 왼쪽 어깨에는 네가, 오른쪽 어깨에는 미소가 있었으면 좋겠어. 네 눈 속에서 제멋대로 날뛰고 싶어. 늙어 죽는 순간까지, 네 눈빛 하나만 받으면서.

기브업(GIVE UP)
연인이었던 알파 스타 기한수와 알파 배우 이우혁은 오해로 인해 이별을 겪었다. 그로부터 6년 후, 다시금 이우혁의 앞에 나타난 기한수는 이우혁을 강제로 자신의 삶에 끌어들인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난날 오해의 진상이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는데… 기한수과 이우혁은 다시 서로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이혼신청
첫눈에 반해 억지로 루카와 결혼했지만 그의 마음까지는 얻을 수 없었던 제이미. 자신을 경멸하는 루카에 버림받을까 두려워 자신이 먼저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 이혼 신청을 하던 중, 갑자기 루카의 사고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가는데… 사고 후의 루카는 모든 사람에게 차가워졌고, 나에게만 따뜻하다. “이 이혼… 루카가 기억을 찾을 때까지만 미뤄볼까…?”

마녀 따위 안 할래요
하루 아침에 게임 속 악역이 되어버린 나, 이렇게 된 거, 착한 ‘아델라이'가 돼서 비참한 개죽음은 피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원작 줄거리는 다 뛰어넘고 아델라이를 잔인하게 죽여버렸던 저 녀석이 나한테 관심을 가진다고?!?! “이런 악역 마녀 따위 하고 싶지 않았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