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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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파체님의 작품

깊은 곳에서 (In the deep)

BL

피에 식욕을 느끼는 해민과 그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며 매일 피를 공급하는 양동생 도건. 흡혈에서 생기는 흥분으로 양형제간 미묘한 관계가 이어진 지도 벌써 3년째. 그와 동시에 변종이 출몰한 위험한 세상 속 해민이 언제 어디서 피에 노출되어 이성을 잃을지 모른다는 이유로, 도건의 감시 아래 감금과 같은 생활을 시작한 지도 3년째다. 해민은 도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해하지만 과보호가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에 몇 번의 실랑이가 오가고, 결국 갑갑함이 한계치에 도달한 해민은 도건 몰래 밖을 나가는데... 자유를 만끽하던 해민이 대량의 피를 뒤집어쓰는 사고를 당하며 그대로 이성이 나가고 마는데… “피에 환장했구나 형. 이게 그렇게 먹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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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후군

BL

부유한 판사 집안의 차남인 서정인은 우수한 검사인 형과는 달리 아버지가 원하는 대학에 불합격하고 상류층 자제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골 재수학원의 기숙사로 들어가게 된다. 정인은 일찍부터 성 정체성을 자각해 자유롭고 방종한 게이 라이프를 즐겨왔는데, 하필이면 같은 기숙사 룸메이트인 조승현이 방에 설치해둔 몰카에 친구 한민우와 정사를 나누는 장면이 찍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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