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님의 작품
여친만(여자친구만들고파)
액션
야호!!,용기백배 등 알콩달콩한 연애물로 만화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류병민(글)과 프라이팬,에서 감각 있는 그림체와 감성적인 멜로라인을 살리는 스토리로 소년들뿐만 아니라 소녀 팬들까지 아우르는 독자들의 지지를 받았던 박형준(그림)이 팀을 이뤄 2007년 새롭게 시작한 찬스의 연재작!! 두 기성작가의 장기가 잘 살아난 본격 청춘 학원러브코믹물로 누구나 좋아하고 공감할만한 남여 고교생들의 두근두근 약간은 에로틱한 연애담을 보여준다. 류병민, 박형준 두 남성작가의 합작이라는 면에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으며, 연재 이후 꾸준히 잡지 인기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 같은 학교에 같은 반인 세 명의 고교생 - 설민, 주요한, 이인용은 언제나 붙어 다니는 단짝친구다. 하지만 이 세 명의 공통점은 여지껏 변변한 연애 한번 못해봤다는 사실. 그저 셋이 몰려다니며 야한 상상과 농담, 유치한 장난이나 치는 찌질한 이미지로 찍혀있다. 그런 일상을 보내던 삼인방이 우연히 같은 반의 킹카 소년인 한결이를 자기네 일당으로 끌어들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