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빠님의 작품
마법에 기운 달
마법이 만연한 세상, 추락하는 달을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망가진 달 궤도를 고치기 위해 여정 길에 오른 공주 '오로라'와 사제 '퀼리번'. 둘은 서서히 달의 비밀을 파헤쳐가며 세상의 진실을 깨달아간다. 진실을 숨기려는 자들을 헤치고 나가 끝에 도달하고, 그걸 감당할 자는 누구일까? 뒤늦게 깨달은 진실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폴빠의 새로운 미스터리 판타지, <마법에 기운 달>!
데우스 바드 마키나 2 : 선택받은 잡것
"전쟁 임박! 어둠의 군세를 막을 방법은 단 하나, 그것은 빛과 함께 나타날 구원자의 존재!" 그건 님들 사정이잖아! 난 내일 아침에 전역할 예정이었다고!! 전역 전날 판타지 세계로 떨어져버린 말년 병장 철수의 이세계 군대 깽판 수난기..!!
데우스 바드 마키나
'적당히 써먹고 버려야지…' 의욕 제로, 정의감 제로의 용사 일행 나가신다! 사상 최강의 음유시인, 소넷에게 저당잡혀 서사시의 등장인물이 돼버린 일행들. 돈, 명예, 자유를 위한 환장의 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판타지 외길 폴빠 작가의 야심찬 신작 <데우스 바드 마키나>
죽은 장미의 전장 - 흔세만 스핀오프 3
전쟁의 시대! 아스타드 대륙의 국가들은 서로의 이상을 내세워 충돌한다. 난세를 틈타 통일제국을 꿈꾸는 브리오덴, 이를 저지하고 자국을 지키려는 피르벤. 그 혼란 속에서 고개를 드는 제3의 세력... 돈을 벌기 위해 용병으로서 전쟁에 뛰어들었던 발트루이스는 시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데!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 <새벽을 얽매는 뱀>으로부터 3년 후,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의 세 번째 스핀오프.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II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젊은 학자 알레리. 자신의 영혼을 거두어갈 존재는 신이라 믿었으나, 정작 찾아온 건 사신이 아닌 평범한 노인과 여자(?)였다. 자신이 고민하고 상상하던 것과 많이 다른 사후세계를 만나게 된 알레리… 이 이야기는 죽음은 또 다른 시작임을 깨닫게 된 알레리의 내세 관광일지인 것이다. 레진코믹스의 명작 판타지 '흔세만', 그 두 번째 이야기!
새벽을 얽매는 뱀 - 흔세만 스핀오프 2
신이 몰락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지 50년, 요정들은 신앙이 몰락해 혼돈에 빠진 인간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 그리고 옛부터 서로 대립해오던 인간 왕국들의 갈등과 사건들이 맞물려 만드는 거대한 소용돌이!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결말로부터 50년 후, 두 모험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바뀌어버린 세상을 내딛는다!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 - 흔세만 스핀오프 1
신이 만든 땅 아스타드에는 전설과 이야기들이 넘쳐나죠! 저희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은 관객에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말로만 전해내려져 오는 이야기들을 직접 눈으로 보여드립니다! 요정 문학의 권위자 라프너가 직접 선별한 다양한 출신의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들과 묘기를 보러 오세요!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빛, 어둠, 생명, 죽음의 4대신이 존재하는 세상, 인류의 힘으로는 닿을 수 없는 신화의 벽이 존재하고 있다. 인생 마지막 저서로 미약하나마 세계의 형태를 최대한 자세하게 기록하려던 인간 노학자 그레고리 엘름, 그리고 그를 통해 최초로 인간 세계를 접하게 된 엘프 지니에. 유한한 인간의 삶으로 인한 이별이 찾아왔을 때, 세계를 뒤덮는 급격한 운명의 파도가 두 사람을 휩쓴다. 마법과 신과 여러 종족이 존재하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세계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