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님의 작품
연애인형 랑데뷰!싱글 대디에게 푹 빠졌어
이렇게 귀여운 파파라닛~~~!!! 세계 제일 의욕 없는 캐릭터,울 군. 그러나 그런 울 군의 원래 모습인 렌은 남자만 잡아먹는 회색 늑대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남자에게정신을 못차리는데. 어느 일요일,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울 군이 되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던 렌은,작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온 아빠를 보게 되고.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렌에게 진짜 첫사랑이 시작된다....
죽어서도 너를 놓지 않아!
뭐야..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대학에 입학인 이후,정체불명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아라타. 어느 날,같은 학년 인기남 타마키가 아라타의 어깨를 만져주자,아라타의 몸과 마음이 어쩐지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어딘가 성스러운 분위기의 타마키에게 끌려 마음을 나누게 되는 아라타. 그러나,실은 유령을 볼 수 있어, 아라타에게 붙어 있던 유령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곁에 있었던 것이라는 말을 들은 아라타는,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시작한게 그저 착각이었다고 생각해버리고 마는데....
날 예뻐해 줘서 고마운데, 태도가 그게 뭐야!
설레는 것이라곤 여장남자로 있는것 뿐!! 그 이외에는 지극히 평범한 니트족 하루미. 나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우면서도 불행한 인간이야...남자이기 때문에 또다른 자아인 나를 이상의 여성으로서 품지 못하고,변태적인 망상으로 매일을 보내는데... 그러던 중 착실한 동생 나루미의 동급생 리이치가 여장한 하루미에게 사랑의 감정이!? 한심한 이성애자 니트족인 나 하루미의 여린 마음이 제멋대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나의 브라남 과장님
"남자 과장님이 브라를 입고 있다고? 여름의 외근중, 갑작스러운 비... 과장님 등에 비치는 저것은... 브라?! 충격적인 사실에 나도 모르게 터치 !달콤한 비명을 지르는 과장님! 「이 일은...두 사람의 비밀로 해 주지 않겠나...?」 떨리는 과장님의 음성에 나, 히노 마모루는…몽정해버렸다...! 과장에게 닥치는 브라남 발각의 위기에 히노가 분연히 맞선다! 과장님의 사회적 체면과 애정행각 사이의 좌충우돌 로맨스! ""언젠가...이 사람을 알몸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내가 브래지어를 하는 과장님을 지키기로 결정한 날부터 알몸이 될 때까지
뜬소문이라고만 생각했던 '브래지어 착용남'이 우리 과장님이라니?! 나, 히노 마모루의 상사 네코다 과장님은 틀림없는 남자다. 그런데 와이셔츠 속에 언뜻 비치는 그것은 아무리 봐도… 브래지어? 네코다 과장님은 "브래지어 착용남"이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것 같지만, 다 보이는데요, 과장님!! 과장님은 비밀은 내가 지켜야 해. 지켜야… 하는데…… 왠지 점점 과장님이 귀엽게 보이는걸…? 나 어떡하지! 어떡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