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포트님의 작품

유리꽃

백합

원체 몸이 약했던 "정하"는 어느 날 시어머니가 데려온 씨받이 "혜온"을 만나게 된다. 자신보다 12살이나 어린 혜온을 정하는 흥미를 느껴 혜온에게 방을 내어주며 그녀를 돌보게 되고... 긴장했던 혜온 역시 차가운 말투와는 다르게 자신을 돌봐주는 정하에게 점점 알 수 없는 감정이 생기게 된다. "저 사모님이랑 잔 거 후회 안 해요. 앞으로도 안 할 거예요." 정하의 변덕으로 시작된 둘의 관계, 과연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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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신데렐라

백합

「오직 당신을 위한 밤 그 밤의 특별한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나요? 신데렐라가 단 한 명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었으니까...」 그럴싸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해. 하지만 잃어버리게 될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가 수 백명이라면, 나는 차라리 그 신데렐라들을 탐하는 마녀가 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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