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포테토님의 작품
저쪽의 사람
BL
휘두르고 휘둘리고 농락하고 농락당하고…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남자의 진짜 모습은ㅡ. 가족과도 직장 동료와도, 어쩐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시노는 SNS에서 속마음을 발산하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SNS를 통해 알게 된 '에스'와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로 한다. 약속 장소로 나가보니 그곳에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인기 급부상 중인 젊은 꽃미남 배우, 나루미였는데…! 의미심장한 나루미의 태도에 사노는 점점 농락당해 가고… 꽃미남 배우x샐러리맨의 가슴을 파고드는 감성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