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짱님의 작품
악역 영애 루트가 없다니, 누가 그랬어?
「제발, 악역 영애 루트를 만들어 주세요!」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로 전생해버린 오필리아. 드디어 게임 속 무대인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지만 입학식을 하자마자 히로인과 불온한 분위기가 되는데?! 히로인 때문에 배드엔딩으로 골인하는 ――그런 인생은 거절하겠어요! 『악역 영애에게도 행복해질 권리는 있다!』를 모토로, 배드엔딩을 회피하고 약혼자인 펠릭스 님과 행복해지겠습니다!
가호 없는 영애의 작은 마을 ~자, 영지 운영을 시작하자!~
여성향 게임의 악역영애로 전생한 첼리시나. 약혼자인 왕태자는 누구나 신들이나 정령으로부터 가호를 내려 받는 이 세계에서 「가호가 없는 영애」인 자신을 아껴주었지만, 언젠가 여주인공과 맺어져 파혼된다는 걸 전생 전부터 알고 있었다. 오히려 두 사람이 맺어지지 않으면 처형되는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 결말에 맞서서 이 세계에서 씩씩하게 살아가려는 첼리시나에게 순풍이 될 만한 만남이?!
악역영애는 최애가 너무 멋져서 오늘도 행복해
눈을 떠보니 그곳은 정말 좋아하던 게임 속 세계인데다가 「악역영애」로 전생했다는 걸 알게 된 올리비아. 악역영애?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 이 세계의 모든 게 내 『최애』인걸!!! 「하아아아앙, 고귀해………!!!!!」 공략대상 캐릭터를 만날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코피…. 저는 제가 사랑하는 이 세계 속 캐릭터의 행복을 바랍니다! 일단은 이 세계의 성지순례를 가도록 하죠♪
행복 식당의 이세계 음식들
[휴재 중] 요리를 잘하는 내가 이세계에서는 왕녀로 환생?!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왕녀 아리아는 요리를 즐기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잔인한 황제의 왕비 후보가 되어 고국을 떠나게 되는데, 심지어 현재 황제는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듣는다. 돌아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아리아는 자기 특기를 살려 행복 식당의 요리사가 되어 망해가던 식당을 부활시키고, 그 식당의 소문을 듣고 린트라는 한 잘생긴 청년이 찾아온다. ©Maro Fuduki/Punichan/STARTS PUBLISHING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