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란코님의 작품
7일간의 암캐 사육 일지
드라마
일에 지쳐 개를 기르며 힐링하고 싶은 켄지 앞에 목줄을 한 여자 '쿠로'가 나타난다. 속옷 차림으로 목줄을 자신에게 건네는 그녀에게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주인이 되어버린 켄지. 반려 '개'로 함께 살게 된 그녀는… "이런 걸로 가면서 지리다니, 너 진짜 끝장이구나." 화장실 트레이닝,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며 집 보기, 한밤중에 알몸으로 산책하기 등… 그의 입맛에 맞춰 암컷 조교가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