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코 쿠미님의 작품
변태 상사는 나의 몸에 볼일이 있다
드라마
'만지는 감촉이나 야한 얼굴… 이런 식으로 만지면 어떻게 될까." 모두가 우러러보는 상사의 손이 가슴과 스커트 속을 만지고…. 보잘것없는 내 몸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야…?! 과거 남자친구들 때문에 빚을 떠안아 회사에 비밀로 하고 카바레에서 일하는 치나츠. 그런데, 그곳에 모든 여사원의 로망인 유키시로가 찾아 왔다! 겸업하는 것을 들키지만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유키시로는 치나츠를 "제 전속으로 하겠습니다."라며 가정부로 고용해준다. 그의 호화스러운 집에는 '절대 열면 안 되는 방'이 존재했고, 무심코 안을 들여다보자 몰래 찍힌 치나츠의 사진과 '어떠한 것'이 있었는데…! 비밀을 들킨 유키시로는 평소의 다정함과 180도 다른 거친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눕힌다!! 신사적인 줄 알았던 유키시로 씨가… 이런 변태였다니?!!
선생님의 전부를 보여줘
로맨스
24살이 된 미레이는 맞선 파티에서 만난 의사인 신노스케와 사귄 지 3개월째에 청혼을 받으며, 한편으로는 꿈에 그리던 교사가 된다. 부임 첫날, 그녀는 등교거부 학생인 모리와키 하야토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하야토는 좀 더 재미난 걸 가르쳐 달라며 그녀에게 키스를 해오는데…!? 신입 교사 미레이를 둘러싼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