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카 레이카님의 작품
무뚝뚝한 사수가 알고 보니 순진하고 귀여워!
로맨스
긴 취업 활동 끝에 결국 공장에 취직을 하게 된 스미레. 그녀의 사수인 미카미는 무서워 보이는 얼굴과 무뚝뚝한 말투를 가졌지만, 실수를 한 스미레를 감싸고 대신 다치기까지 하는 착한 남자다. 무뚝뚝하지만 믿음직스러운 미카미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받던 스미레는 자신의 환영회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쓰러져 결국 그의 집까지 가게 된다. 정신을 차린 뒤 자신이 너무 폐만 끼치는 것 같다며 울먹이는 스미레를 본 미카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며 폭발하고 마는데……?! “네가 나빠. 난 계속 참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