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우미 리쿠님의 작품
당신의 안쪽을 독점하겠습니다
좀 더… 더, 세게 해줘. 사실은 더 격렬하게 흐트러지고 싶어. 그런 말은 못 할 줄 알았는데…! 섹스를 원인으로 남자친구와 헤어진 회사원 모리오카 미사키. 「나는 성욕이 강한 걸까…」 고민을 하던 중 여성용 업소에서 일하는 테라피스트 「카이」에게 이끌려 그를 지명한다.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하세요.」 당황한 미사키를 다정하게 안으며 키스를 하는 카이. 「빨면서… 손가락을… 넣어줘.」 하고 부탁한 미사키…. 격렬하게, 때로 천천히 오래 공을 들여 애무하는 카이에게 마음까지 이끌린다…. 끝까지 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하는 것 같아…!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되는 걸까?
전속 SP는 다정하고 야한 소꿉친구?! ~마음도 몸도 끈적한 24시간~
도시를 동경해 취직과 동시에 도쿄로 온 유이는 걱정이 많은 조부모님의 주선으로, 유이의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야마토가 전속 경호원이 되는데···?! 아파트 옆집에 살아서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두근두근하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야마토가 아침을 만들어주고, 사람이 많은 전철에서는 품에 안기고, 헌팅하는 남자들에게서 구해주기까지··· 몸도 마음도 소중히 여겨주는 야마토의 모습에 좋아하는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데 ─ "밤에도 같이 자면 좋겠어··· 야마토라면 뭘 해도 좋아." 용기 낸 유이의 고백도 부드럽게 받아들여 준 야마토··· 서로의 마음이 이어져 마침내 몸을 섞은 섹스는 너무 좋아서 심장이 마구 두근두근! 깊은 곳까지 그의 뜨거운 것을 받아들이고 몇 번이고 가버려! 사랑을 마구 퍼주는 소꿉친구 전속 경호원에게 24시간 매일 흐물흐물 녹아버린다···!
연상의 구애는 죽도록 뜨겁게 [베리즈]
"'아가씨'에게 손을 대다니, 나쁜 아저씨 같나?" 고향에 돌아와 어머니 회사를 물려받게 된 야마우치 마이(29)는 어머니 때부터 거래처인 대형 부동산기업 사장이자, 남몰래 좋아하던 아이카와 히로토(42)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그가 여전히 다정하고 차분한 데다, 아직 학생이었던 그녀를 기억해줘 들뜬 것도 잠시― 자기 쪽에서 준비하기로 한 아이카와의 숙소 예약을 까먹는 바람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3일간 그를 자기 집에 데려오게 된다. 아직도 어린애로만 보는 줄 알았는데―「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더 가까워지기로 다짐했지. …싫으면 도망쳐도 돼.」 동경하는 사람의 욕망이 담긴 눈빛에 도망갈 생각따위 없는 마이는 달콤한 키스로 답하는데…!! 색기 넘치는 연상남 사장님과 한 지붕 아래, 야릇한 해프닝 발발 달달한 러브 스토리! ©Soraumi Riku 2023
상사는 익애 몬스터?!
“내 아내가 되는 게 그렇게 싫어? 이렇게 젖어서 느끼면서?” …32세, 남자친구 없음. 야근만 하느라 항상 피곤함. 그런 회사원 하루카의 새로운 상사는 매우 거만한 남자, 신도였다. 초등학생 때 리무진으로 등교하던 그 건방진 부잣집 도련님이 내 상사라고?! “많이 예뻐졌네. 계속 널 찾고 있었어.” 여전히 잘난 척하는 태도에 속을 끓이던 하루카였지만, 화재 사건을 계기로 신도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여긴 우리 둘만을 위해 마련한 집이야. 내 아내가 돼라.” 갑자기 입술을 빼앗기고 서로 진득이 뒤엉키는 혀와 혀…. 아, 말도 안 돼…. 난 이런 강압적인 섹스는 싫은데…! 두 개의 긴 손가락이 안쪽까지 질척질척 자극하자… 하루카도 더는 참을 수 없게 되는데…!!
제왕 상사의 엄격한 조교
일에 엄격한 직장 상사는 내 몸을 조교 할 때도 엄격하다!? 매사에 엄격한 '제왕 상사' 요리노와 그에게 가장 많이 부려 먹히는(?) 하루. 오늘도 제왕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단골 수족관에서 힐링을 하던 하루는 강철 같던 요리노의 한껏 풀어진 모습을 목격하고 마는데…!?
여왕님은 오늘 밤 노예에게 속박당한다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파고 들어오는 붉은 밧줄. 몸이 떨리고 괴로운데도…이런 쾌감은 처음이야…! 인턴사원 무카이가 신경 쓰이는 스가사키. 쉽사리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던 그녀는, 무카이의 가방에서 어떤 '도구'를 발견한다. 자신의 비밀을 들킨 무카이는 순식간에 돌변하더니 스가사키를 자신의 모양에 맞춰 속박해 버리는데…?!
손가락 3개로 가게 해주지 -끝나지 않는 첫날 밤의 애무-
재력가 집안에서 태어난 쵸코는 부모가 정해준 사람과 사랑 없는 결혼을 진행하게 되지만, 결혼식 당일 꼭두각시 인형 같은 쵸코의 모습을 본 웨딩 플래너의 솔직한 조언에 과감하게 결혼식을 엎어버리고 자유를 향해 도망친다. 부모는 의절을 선언했고, 결혼식 비용을 떠맡게 된 쵸코는 순식간에 빚더미에 앉게 된다. 그런 쵸코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은 바로 담당 웨딩 플래너. 철부지 아가씨에게 직업을 주고, 동거를 하며 여자로서 느낄 수 있는 쾌락을 알려주기 시작한다. 집요한 손길에 순진한 쵸코의 몸은 점점 음란하게 변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