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리오님의 작품
과잉절정 가짜사랑 매칭 [베리즈]
남친이 데이팅 앱에서 바람을 핀다는 후배를 도와 증거를 잡기로 해준 카즈미. 어플로 접근해 어떤 쓰레기인지 봤더니, 생각보다 얘기도 잘 통하는… 아니, 바람의 증거를 잡아야지! 데이트를 마치고, 그 사람 집에서 증거 사진까지 찍은 이상, 이걸로 미션도, 카쿠마에 씨와 만나는 것도 끝― 하지만 그에게 빠져버린 그녀의 마음은 허전하기만 했는데―― 「또 만날 수 있지?」 라고 묻는 카쿠마에 씨의 뜨거운 키스를 받고도… 후배 남친이란 생각에 겨우 정신을 차린다! 그런데 알고 보니 카쿠마에 씨가 후배 남친도 뭣도 아닌 생판 남이었을 줄이야! 「그 사과랑 고백이 진짜인지 아닌지 난 못 믿겠어. 그러니까, 몸으로 증명해 줄래?」 카쿠마에 씨는 순식간에 알몸이 된 그녀를 끈적하게 괴롭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Rio Fukuda 2022
뚱보 취향 상사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네가 입사했을 때부터 계속 봐 왔어… 이제 놓치지 않을 거야.” 통통한 몸매가 콤플렉스인 타마미는 엉뚱한 사고로 인해 회사에서 속옷 차림으로 혼자 야근하게 된다. 제대로 옷도 입지 못한 와중에 사내 인기 넘버원인 오사카베 과장이 나타나고, 콤플렉스인 몸을 제대로 보이게 되는데…! 자신의 몸을 보지 말라며 침울해하는 타마미…. 하지만 오사카베 과장은 오히려 그녀에게 뜨거운 욕망을 표현한다! “왜 숨기는 거야…? 이렇게나 매력적인데…!”
연하남은 텐트 안에서 강해진다
"경련할 정도로 느끼고 있으면서… 저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군요." 침낭 속에서 밀착된 서로의 몸… 질척해진 그곳을 뒤에서 자극하면 목소리를 참을 수 없어!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1주일도 안 된 쿠미. 회사에서도 풀죽은 채로 지내자 눈치 없기로 소문난 후배 나카타가 공동 프로젝트 이야기를 꺼내며 억지로 산속으로 끌고 간다! 게다가 알몸에 가까운 상태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침낭이라며 옷을 벗으라는 말까지?! 좁은 공간에서 가득 차오르는 야릇한 냄새에 내 이성까지 멀어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