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수없음님의 작품
레이디의 야릇한 취미
로맨스
공작가의 영애, 에이린 해밀턴. 그녀는 순진한 얼굴로 실은 남들 몰래 19금 로맨스 소설을 집필하고 있었다. 이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스러운 취미였는데… 오빠 친구 알렉산더 벨라스턴 공작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내가 도와주지. 당신이 알고 싶은 게 뭐지?" 그렇게 매일 밤, 레이디의 야릇한 취미가 시작되었다.
밥보다 남친
로맨스
겉보기엔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선남선녀 커플. 하지만 이 커플… 뭔가 다르다. '아가, 아가는 내 어디가 좋아?' '섹x! 고x! 찌x!' 365일 낮밤 가리지 않고 불타는 여자친구 알수, 그런 알수에게 매번 휘둘리는 남자친구 대순. '내가 얼마나 잘 해주는데, 섹X를!' 두 사람의 은밀하고 달달한(?)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