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키 루코님의 작품
나의 집사는 너무 까칠해 ~침대에서 안경은 벗어 주세요~
로맨스
데리러 왔습니다, 당신의 집사입니다. 8일 전에 마지막 남은 가족이었던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세상에 홀로 남게 된 히마리. 그 동안 아버지의 간병을 하며 알바를 해온 탓인지 쓰러진 그녀가 눈 뜬 곳은 어느 호화 저택이었습니다!! 심지어 멀끔하게 생긴 수트의 사내는 자신이 히마리의 집사라고 밝히는데요. 느닷없이 집사 딸린 아가씨가 된 히마리의 신부수업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