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시마 사치님의 작품
트와일라잇 플레이러버
"코사카 이오리는 고등학교 때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랑을 했다. 수년 후, 첫사랑의 상대 난죠 아츠시와 재회하지만, 마음을 밝히지 않고 하룻밤 상대가 된다. 경험도 없는 주제에 익숙한 척 연기까지 하며 감정을 감추는 이유는, 연인이 되면 버리는 난죠의 나쁜 버릇 때문인데! 어긋난 첫사랑이 이윽고 달콤한 사랑이 되기까지. <코스메틱 플레이러버>의 스핀오프!"
시안과 옐로우
몸과 마음, 어느 한쪽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요리에게는 착하고 스위트한 남친 토모와, 남친 공인 섹스 프렌드 나오토가 있다. ‘사랑하는 토모에게는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과격한 섹스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요리는 죄책감을 품으면서도 나오토와의 SM플레이에 빠져 있었다.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고 고민하는 사이, 토모가 뜻밖의 행동을 하는데?! 움직이기 시작한 관계가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감정을 파헤친다. 평범한 연인이고 싶은데─ 연재 중 화제가 된 삼각관계 BL!
코스메틱 플레이러버
뷰티 어드바이저로 일하는 나츠메는 후배 사하시와 ‘콤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일에 열의도 없고 나츠메도 얕잡아보는 사하시에게 매출 실적 톱을 빼앗겨 짜증이 났지만, 나츠메는 선배답게 행동하려 애쓴다. 어느 날, 게이라는 것을 들켜 협박당한 끝에 억지로 관계를 갖게 되는데?! 하물며 무심결에 사하시의 각성 스위치를 눌러버려서― “나, 진심이 되어도 괜찮아요?” 울컥하면서도 심쿵하는 마음. 헤롱헤롱 흐물흐물♥한 화장품 매장의 뒷이야기! ⓒSachi Narashima/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