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시타 센무님의 작품
언데드 파피
“너는 내 귀여운 천사야.” “시끄러워, 미샤. 안게 해줘.” 오랜 세월을 살아 온 미하일은 인간을 좋아하는 특이한 흡혈귀. 다른 흡혈귀들은 전부 국가의 관리하에 있지만 관리받지 않는 미하일은 홀로 내키는 대로 지내던 중, 죽어가던 소년병인 요한을 거둬 아들 삼아 키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귀엽기만 하던 요한은 어느새 미하일의 키보다 더 커져서는 특별한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버릇없고 덩치 큰, 감정적인 양아들×물러빠진 흡혈귀 아빠의 격정적인 러브 스토리!
이노센트에 입맞춤을
직원과 키스까지 OK♡인 남성향 호스트 클럽을 경영하는 전 카리스마 호스트이자 오너인 스와 렌. 어느 날 종업원 소개로 면접을 보러 온 일반인에 순수함의 극치인 대학생 나루미 아사히에게 첫눈에 반한다!!!!! 자신의 『좋아한다』는 감정을 자각하지 못한 채로 아사히를 고용하게 되지만, 순수하고 눈부시고 귀엽고 솔직한 아사히 앞에서 이성은 흔들리고 욕망이 마음속을 자꾸만 부채질한다… 자각 없이 귀엽게 행동하는 아사히를 참다못해 키스하지만, 아사히는 키스조차도 처음이란 게 밝혀지고…!!! 섹스 엘리트인 호스트의 왕이 처음 느끼는 감정에 흔들리는 야릇하고 호화로운 직업물 러브 스토리 개막♥
[from RED] 귀엽지만 귀엽지 않아
용모, 두뇌, 집안, 능력, 인망까지… 모든 걸 다 갖춘 퍼펙트한 남자 호즈미 케이이치(30). 현재는 자신이 창업한 벤처기업의 사장으로서 바쁘면서도 뿌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케이치의 유일한 약점은 「옆에 누군가 없으면 잠을 잘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극도로 외로움을 많이 타서 매일 밤 여자를 침대에 데려오고, 그 뒷정리하는 것은 언제나 비서 이부키. 이부키는 케이이치의 대학 시절 후배로 예나 지금이나 공사 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인재다. 그러나, 어느 날 술에 취해 여자와 3P를 제안한 케이이치에게 이부키는 결국 폭발하고 만다! 그 후에도 자각 없이 계속 부추기는 케이치의 천진한 말과 태도에 참아왔던 8년간의 케이치에 대한 감정이 한계에 다다르는데…?! [삐뚤어진 연하 집착공] × [인기 많은 제멋대로 프린세스] 빌어먹을 감정의 그 끝은?
친구지만 맛있어 보여
얼굴은 잘생겼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타쿠인 마미야 타카토라와 밝고 수다스러운 피자가게 배달부, 유우키 치히로. 공통점이 전혀 없는 두 사람은 친구가 되지만 타카토라는 치히로의 미소와 체온에 불끈불끈하는데…. “서로 빼주지 않을래요?!” <아싸 X 인싸>의 섹스 라이프, 그 결말은…! 사디스트 교수 X 멍뭉이 변태 대학생의 한 여름, 축축한 SEX! 영감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간의 담력 시험 섹스도 동시 수록.
인생 계획 오브 디 엔드
특정 상대를 만들지 않고 ""비즈니스도 사생활도 스마트하게""를 모토로 삼는 평생 독신을 꿈꾸는 미키 소스케(42). 오늘도 평소와 같이 원나잇 상대와 호텔에 들어간 미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부하이자 영업부 톱에 꽃미남인 카이 토오루(28). 사건의 발단은 3개월 전, 동정인 줄 모르고 무심코 카이를 먹어버린 결과, 완벽한 스토커가 되어버린 것이다!! 가장 싫어하는 타입인 카이에게 온갖 수단을 동원해 미움받으려 애쓰는 미키. 하지만 그런 행동은 모두 카이의 마음에 불을 붙이기만 하는데...?! 대체 넌 어떻게 해야 포기할 거야...!
망할 안티♥러브 디스트로이
[해당 작품은 단편으로 이루어진 단편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타나카 코헤이는 격분했다. 그 방약무인한 작가 히무로 타츠오미를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독서와 안티 활동이 취미인 약골 타나카와 트레이닝으로 단련된 꽃미남 작가 히무로. 집착 안티는 폭력과 쾌락에 의해 진정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비애] 사랑병 스캔들
꽃미남 배우로 잘 나가는 류지의 고민은 온통 과격한 팬밖에 없다는 것. 스토커에게 습격받고 있던 류지를 우연히 도와주게 된 카게바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류지의 매니저를 맡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카게바도 극성스런 류지의 팬…! 그럼에도 어째선지 점점 류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가는데…?! 능력자 매니저에게 함락되는 상큼한 꽃미남 배우♥ 대인기 시리즈가 마침내 찾아왔다!! KOIYAMAI SCANDALⓒ2020 Senmu Sakishita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by TAKE SHOBO,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TAKE SHOBO, Japan through THE SAKAI AGENCY,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