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CG님의 작품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기사님
[휴재 중] 마족을 소탕하기 위해 꾸려진 성기사단, 그중 기사왕인 루이스는 마족과의 전쟁 중 서큐버스 여왕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런데 서큐버스 여왕은 그에게 죽음이 아닌 자신의 '딸'이 되길 강요하는데…?! "아아- 사랑스러운… 나의 딸." 성기사에서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루이스는 겨우 마계를 탈출하고 '카렐'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그녀)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다.
무기가게 사장님
[원작-THE WORLD] 한때 용자였던 그는 환생하여 무기점아저씨가 되여버렸다, 어느날 아저씨 앞에 정체불명의 마족 소녀가 나타나는데… 인간과 마족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아저씨는 과연 마족 소녀와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무림제왕의 은퇴생활
“맹주같은 거, 너나 해!” 나산파 맹주 자리를 계승받아야 했던 그는 은퇴하기로 결심한다! 무림 생활만 하던 그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건가?
영웅재림:영웅같은 소리하고 있네
절망의 2095년, 각종 위기와 강력범죄가 일어나는 시기에 구세주 같은 그가 나타났다. 그로 인해 어지러웠던 세상은 평화를 되찾고 수많은 히어로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2100년, 한줄기의 빛과 같았던 그가 갑자기 사라지고 마는데…
생존률 극악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17살에 이세계 귀족 도련님에게 빙의해버렸다. 다른 빙의자들처럼 인생 대역전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내가 빙의한 몸,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암살자를 보내는 큰 형님과 작위를 줄 생각이 추호도 없는 공작 아버지뿐. 이렇게 된 거 망한 영지나 하나 받아서 몸이라도 편하게 사는 게 낫겠어!
재앙급 사도와 12인의 신부 후보
금기 마법을 쓰는 '사도', 세상에 혼돈을 몰고 오기에 언급조차 꺼려지는 그 존재가 제국에 나타났다. 혼란 같은 거 몰고 올 일 없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강해서 자꾸 티가 날 뿐이다. 날 좀 내버려 둬, 난 그냥 반려를 찾으러 온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