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 시라코님의 작품
달고 진한 연유를 만들어주세요
드라마
"이 상황에서 느끼다니, 너도 어지간히 밝히는 모양이네." 제멋대로인 점장에게 끈적끈적한 촉감이 느껴질 때까지 휘저어지고, 너무 기분 좋아서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는 꿀…. 왜 이렇게 된 거야?! 난 그저 빙수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산속에 있는 환상의 빙숫집에 도착한 안즈는 가게 안에서 새어 나오는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들어갔다가 소중한 시럽을 엎질러 버린다. 엄청난 일을 저지른 안즈는 점장인 렌의 기분이 풀리고 시럽을 엎지를 때 생긴 팔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가게 일을 돕게 되고. 하지만 녹는 것은 얼음이 아닌 렌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그녀?!
홍차 프린스의 홍 가는 테크닉
드라마
"여기도 이렇게 젖어서… 온몸으로 날 꼬시고 있네요." 그렇게 남자가 무서웠는데… 점장님에게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건… 홍차 때문에? 도시에서 도망치듯 산속 홍차 전문점으로 일하러 온 코우. 그러나 매일 밤 코우의 침대에 점장님이 살며시 들어오는데…. 미남 점장님에게 민감한 곳을 애무받고, 만져져 몇 번이나 가게 되는 그녀…. 점장님의 그곳도 뜨겁고 움찔거리고 있어… 이건 설마 나 때문에? 깊은 곳에서부터 점장님을 원하는 몸은 식을 줄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