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야 시로님의 작품
연인 놀이로 절정까지?! [베리즈]
로맨스
요새 엄마의 결혼 잔소리에 죽을 맛인 디자인 회사 직원인 29세 미즈노 유미는 기분 전환 삼아 외출했다 짐을 잔뜩 든 남자와 부딪힌 바람에 좋아하는 옷이 음료수로 홀딱 젖고 만다! 엉망이 된 기분으로 고개를 들자 아무래도 상대방은 유미를 아는 눈치… 아니, 쭈뼛거리는 이 오타쿠는 설마 쿨한 미남 동기 야마시타 씨!? 빠릿한 능력남 같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잠시 놀랐던 유미는 오타쿠란 사실이 야마시타 인생 최대의 비밀임을 눈치 채고, 비밀을 지키는 대신 애인인 척 부모님을 만나 달라고 제안한다. 그렇게 서로 협력하며 점점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어느 날 밤 연인 놀이의 연장선에서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시도하게 되는데―― “더는 못 참겠어.” 동정이지만 밤에는 격렬한 낮져밤이 수트남과 꿀 떨어지는 오피스 러브★ ©Shiro Niiya 2022
소꿉친구는 변태 주치의
드라마
유도 강사인 리나는 엉뚱한 일로 다쳐 입원을 하게 되는데, 담당 주치의 꽃미남 의사가 어린 시절 같은 도장에 다녔던 작고 비실했던 소꿉친구 렌지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된다. 렌지는 과거 리나에게 약해빠졌다고 온갖 험한 소릴 들었던 나날들을 절대 잊지 못한다고 말하며, 팔 다리가 골절되어 움직일 수 없는 리나를 야릇하게 진찰하기 시작하는데... "이런 촉진으로 느끼는 건가?" 병원 침대에서 바로 옆에 간호사가 있는데 기분 좋게 목소리가 새어 나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