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하루노 슌님의 작품

시트 속에는 두 사람뿐

로맨스

친구 한 명 없이 학교에 오는 이치하라는 언제나 외톨이……. 여느 때와 같이 보건실로 등교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이는 이치하라를 외톨이로 만들어버린 원인 니토였다. 선생님에게 쫓기고 있으니 숨겨달라며 제멋대로 시트 속에 들어오고 입막음으로 키스…?! 겨우 쫓아냈나 싶었더니 ‘이제부터 공부를 가르쳐주게 됐으니까’라며 찾아오는데……. 어릴 때부터 난폭하고 제멋대로에 짓궂었으면서… 어째서 새삼스럽게 다정해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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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와 강제 결혼

로맨스

정말로 1억 엔에 낙찰되어 버리다니! 목욕도, 침대도 함께 하는 신혼생활. 그 상대는 무려 동급생이었다! 아버지가 정리 해고되어 버린 바람에 생활할 돈도 없는 데다가 부자 학교에서 퇴학할 위기까지 처해 버렸다. 고민 끝에 치아키는 옥션 사이트에 자신과 '결혼' 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리는데… 무려 1억 엔에 낙찰되버렸다! "부부가 되었으니, 맹세의 키스를 해야지?" 게다가 상대는 대기업의 아들이자 동급생인 토우마인데…!! 그녀가 생각지 못했던, 그렇지만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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