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SI님의 작품
뱀의 은인
BL
“내 이름은 비연. 네가 모셔야 할 신이다.” 신병이 난 신우는 무당을 찾아 내림굿을 받는다. 그렇게 신인 비연을 만난 것까지는 괜찮았다. 만나자마자 그렇고 그런 짓까지 해 버리더니 시도 떼도 없이 붙어오기까지 한다. 왜 이리 붙어오는지 묻자 하는 말이 “너와 내가 교접을 하면… 하늘이 돌보지 않는 널 내 힘으로 보호할 수 있단 의미다.”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아니면 사실 잡귀인 건 비연인 걸까?
퍼펙트 딜
BL
직진미인공X우직연상수 재영무역의 부장이자 재영파의 조직원인 이철중은 ’물건’을 직접 전하기 위해 신임 이사인 최하경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철중의 뱃속에 있던 물건이 빠지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거래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물건도 주고 XX도 주는 기막힌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