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미나미 시즈님의 작품

유감스러운 오우지 군과 부녀자 노다씨 ~방만 50개인 집에서 음탕한 공동생활~

로맨스

"이 집, 좋을 대로 써도 좋아. 하지만 그 대신…" 유복한 가정의 오우지 세이토와 노다 사치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게 당연했던 오우지는 반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노다를 궁금해했다. 그로부터 12년 후… 아버지의 회사가 도산해 길거리를 헤매고 있던 오우지는 우연히 노다와 재회하게 되고 "어렸을 때 오우지 널 신경 썼었어. 우리 집에서 살래? 가끔 니 친구들도 데려와도 되고..." 라고 하는 노다를 보며 어릴 때 자신에게 무신경했던 그녀가 떠오른 오우지! 하지만 노다에게는 오우지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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