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님의 작품
연하남은 텐트 안에서 강해진다
"경련할 정도로 느끼고 있으면서… 저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군요." 침낭 속에서 밀착된 서로의 몸… 질척해진 그곳을 뒤에서 자극하면 목소리를 참을 수 없어!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1주일도 안 된 쿠미. 회사에서도 풀죽은 채로 지내자 눈치 없기로 소문난 후배 나카타가 공동 프로젝트 이야기를 꺼내며 억지로 산속으로 끌고 간다! 게다가 알몸에 가까운 상태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침낭이라며 옷을 벗으라는 말까지?! 좁은 공간에서 가득 차오르는 야릇한 냄새에 내 이성까지 멀어질 것 같아…!
나는 이상한 놈에게 결혼 당했다
"안쪽, 엄청 뜨거워. 내 손가락을 이렇게 집어삼키고…." 처음 보는 야수 같은 얼굴로 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자극에 온몸을 꿰뚫는 듯한 첫 쾌감…. 동거 중인 소꿉친구 나오가 멋대로 혼인신고서를 내버렸다고?! 지금까지 '남자'로서 의식한 적 없는 나오와 강제 결혼 생활이라니…. 게다가 남편이 되자마자 "치히로를 넘어오게 만들 테니까!"라며 그녀의 몸을 만져오기 시작하는데! 순서가 잘못됐… 아니, 설마 나오에게 처음을 빼앗기게 되는 거야?!
섹시 도발 금발의 연하와 동거?
"벌써 질척질척하네… 정말 맛있어 보여♡" 꿀이 흘러넘치는 그곳에 혼혈 꽃미남 동거인의 것을 받아들이는데…. 처음인데 그렇게 큰 건 안 돼―!! 인터넷으로 알게 된 유학생 유안과 룸쉐어를 하게 된 미카. 어떤 아이일까 설레며 그녀가 올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눈앞에 나타난 것은 남자?! 게다가 침대를 살 때까지 같이 자고 싶다고…?! 한 침대에서 함께하는 밤마다 점점 짙어지는 스킨십의 농도! "너무 좋아… 맛있다는 듯이 날 삼키고 있어."
변태 상사는 익애 스토커
"사사키 씨가 내 걸로 가버린다니, 미치겠네요." 뜨거운 꿀이 흘러내릴 정도로 집요하게 애무 당하고…. 그에게 안기는 건 처음인데도 내 몸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 얼마 전에 부서를 옮겨 온 능력 있는 상사 테라우치는 카나메보다 2살 연하다. 우수하고 여자에게 인기도 많은 하이스펙이어서 자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무실 창고에 단둘이 갇힌 늦은 밤, 갑자기 다가와 깊은 키스를 퍼붓는다?! "상상했던 대로 예쁜 몸이네요."라니,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한 그 말투는 대체…?!
꽃미남 원주민과 원초적 로맨스
"너는 매일 밤 이 마을 남자들을 상대해야 해." 절륜한 꽃미남들이 나를 둘러싸고 미약으로 달아오른 몸을 계속해서 희롱하기 시작한다…. 불로장생의 비약을 찾아 정글을 탐색하다가 조난당한 쿄코. 눈을 뜨자 그곳은 꽃미남이 가득한 하렘 마을! '역시 예쁜 사람은 천국도 이런 곳으로 오는 걸까…?' 하지만 곧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은 쿄코는 장로에게 아이를 낳으라는 명령을 받는데…?! 불로장생 약의 비밀을 얻기 위해 건장한 마을 남자들에게 밤낮없이 당하는 날이 계속되고…. 그곳도 엉덩이도 이제 망가질 것 같아―!!
진짜 그렇게까지 하나요?
"더 가까이 붙어, 남자친구가 아니라는 게 들키잖아" 부끄러워서 움직일 수 없다! 야하게 자란 그의 손에서 불거지는 이상한 느낌. 안돼 전 남자친구 앞에서 야한 목소리가 나와버리잖아. 남친이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동거하던 집에서도 쫓겨난 미노리. 좋은 여자가 되어 그를 후회하게 만들기로 결심하고…갈곳없는 미노리는 결국 소타에게로 간다. 그리고 소타에게서 뜻밖의 제안이 나오는데…소타는 미노리의 가짜 남자 친구를 맡아 전 남자 친구가 질투하게끔 작전을 실행한다.
발정 온천에서 절정 유레카!
"말했잖아. 못 멈춘다고." 아유미는 입원 중인 아버지 대신 여관의 사장이 되어 일을 돕고 있었다. 어느 날 『출입금지』 팻말이 걸린 뒷산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본 건… 숨겨진 노천탕?! 실수로 남자 사람 친구인 히구치와 함께 들어가게 되자 몸 이곳저곳이 움찔거리고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민감한 곳이 저릴 정도로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아유미. 갑자기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는 히구치에게 닿을 때마다 느껴지는 엄청난 자극에 금방 가버릴 것 같아!!
남친의 아빠는 나의 첫 남자?!
"이런 식으로 미키랑 재회하게 되다니 기쁘네." 집을 한동안 못 쓰게 되어 남자친구인 유우키의 집에 잠시 머무르게 된 미키. 그러나 그곳에서 만난 남자친구의 아빠는 미키의 전 남친, 레이였다. 언제나 약간 부족했던 유우키와 달리 어른의 능숙한 테크닉으로 미키의 몸을 길들였던 그…. 그녀가 민감하게 느끼는 곳을 모두 알고 있는 레이는 유우키의 눈을 피해 미키에게 접근하여 음란한 밤을 보내려 한다!
선배,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넌 나의 애완동물이니까. 내 명령은 절대적이라고." 후배에게 말도 안 되는 희롱을 당하다니 너무 분해!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몸은 절정까지 다다르고 만다….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미즈키는 라이벌이자 건방진 후배 아야노와 사내 공모전 우승을 걸고 내기를 한다. 자신 있는 기획을 냈지만 결국 아야노에게 지고 만 미즈키는 명령을 기다리는데, 그 벌칙은 다름 아닌 '그의 애완동물이 되는 것'?! 저항을 할수록 약점을 파고 들어오는 아야노에게 결국 항복 한 미즈키. 아야노는 애완동물을 가르치겠다면서 미즈키의 가슴과 민감한 곳을 자극해오고…. 그저 건방진 후배의 기를 누르고 싶었을 뿐인데 오히려 아래에 깔리다니!!
달고 진한 연유를 만들어주세요
"이 상황에서 느끼다니, 너도 어지간히 밝히는 모양이네." 제멋대로인 점장에게 끈적끈적한 촉감이 느껴질 때까지 휘저어지고, 너무 기분 좋아서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는 꿀…. 왜 이렇게 된 거야?! 난 그저 빙수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산속에 있는 환상의 빙숫집에 도착한 안즈는 가게 안에서 새어 나오는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들어갔다가 소중한 시럽을 엎질러 버린다. 엄청난 일을 저지른 안즈는 점장인 렌의 기분이 풀리고 시럽을 엎지를 때 생긴 팔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가게 일을 돕게 되고. 하지만 녹는 것은 얼음이 아닌 렌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그녀?!
네?! 이건 본방인가요?! ~방심하다 갑자기 첫날밤~
「이건 연습이니까 젖으면 안 돼.」 난 그저 손님의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한 '실험체'? 그렇게 격렬하게 움직이면 순백의 드레스가 더럽혀지잖아! 화려한 세계를 동경해 웨딩 업체에 들어간 나루미. 처음 맡은 일은 "신랑신부을 위한 S○X 지도"?! 사디스트적인 꽃미남 상사 토리이가 나루미의 속옷을 벗기고 혀로 애무를…. 「처녀여도 엄격하게 지도할 거야.」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절정을 느끼기 직전에 관두는 스파르타식 애무에 인내심은 한계! 또 느껴도 되나요…? ⓒ amutus
여동생이 하면 나까지 느껴버려
"축축하게 젖었는데? 할 수 없군. 내가 혀로 닦아줄게." 끈적하게 젖은 그곳에 과장님이… 안 돼!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나노. 하지만 단 한 가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여동생이 그것을 하면 쾌감이 나노의 몸에도 전해져 온다는 사실! 만원 전철 안에서도 회의실에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쾌감에 덮쳐지는 그녀. 보이지 않는 손길에 안겨 헐떡이며 절정에 다다르는 나노를 구해준 것은… 미키모토 과장님?!
엄마의 애인과 사랑하면 안 되나요
"야한데… 허리가 움직이고 있어." 아무도 없는 깊은 밤 사무실. 흐트러진 옷 사이로 드러난 가슴을 그의 혀가 희롱하고, 조르듯이 안을 조이면 그의 격정적인 허릿짓이 신음을 더욱 부추긴다―. 좀처럼 취직이 되지 않는 의붓딸 히나코를 자신의 비서로 들인 의붓아버지 토마. 아무로 모르게 의붓아버지를 좋아하는 마음을 품어온 히나코였지만, 갑자기 가까워진 몸과 마음의 거리에 두 사람의 관계는 음란하게 타락해가는데…. 회사에서 이런 짓을… 여기서는 안 돼, 아빠!
연하 아이돌의 본방 강제 리허설 ~먹이가 된 매니저?!~
"안 해주면 나 삐칠 거야." 그 말에 못 이겨 연하 아이돌에게 몸을 바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겨준 연예 기획사는 도산 직전. 그 회사를 물려받은 치카코는 재능이 넘치는 신인 아이돌 코우키를 밀어주기로 한다. 그런데 그는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고, 치카코는 할 수 없이 그 조건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그러자 갑자기 치카코를 쓰러뜨리고 야릇하게 돌변한 코우키!! 서…설마 조건이란 게 '내 몸'을 말한 거였어?!
핥는 건 싫어…! 주워온 강아지는 기억상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애무하는 그. 「이러고 있으면 뭔가 기억이 날 것 같기도 해.」 기억을 잃은 꽃미남의 애무에 절정을 느끼다?!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꽃미남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 아이코. 반사적으로 밀쳐냈는데 그는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할 수 없이 집으로 데려와 함께 살게 됐는데, 강아지처럼 귀여운 그에게 자꾸만 두근두근?! "좀 더 하고 싶어"라며 보채질 않나, 몸 구석구석을 핥질 않나…. 그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래도 되는 걸까?!
레슨은 심야에 ~사랑받지 못해도 안기고 싶어~
「내가 널 길들여줄게.」 짜릿할 정도로 진한 애무를 당하자 내 몸은 아무런 저항도 못 하고…. 신입 여사원 키세 코노카는 자상하고 성실해 보이는 모모이 계장님을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그의 숨겨진 이면을 알게 되는데…. "네가 조금이라도 쓸모있는 인간이 될 수 있게 교육시켜 줄까?"라며 갑자기 코노카를 쓰더뜨리는 모모이 계장님. 하지만 코노카가 숫처녀라는 걸 알자, 비웃으며 그녀를 떨쳐낸다. "날 놀리신 건가?" 그 후로 모모이 계장님의 손길을 잊을 수가 없는 코노카는….
너의 몸, 사줄게! ~사장님과 야릇한 복종 계약~
「내 돈과 네 몸…. 이걸로 계약 성립이다.」 대학생 나나미는 학비를 댈 돈이 없어 우울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사장님에게 얼떨결에 "저에게 돈을 주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는데…. 당연히 거절당할 줄 알았는데 사장님 왈 "좋아, 네 순결과 맞바꾸는 조건으로 천만 엔을 주지". 내가 직접 부탁한 일이라 이제 와서 물러날 수도 없는 노릇.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 됐는데…. 정말로 내가 이 사장님에게 첫 경험을 바치게 되는 거야?
애완 남친에게 사육당하고 있습니다
"굉장해… 사유리의 몸속, 꽉 조이고 질척질척해서… 멈추지 못할 것 같아." 케이토의 손끝이 민감한 부분을 저릴 만큼 자극해서… 안 돼, 옆방에 남자 친구가 있는데!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남자 친구때문에 괴로워하는 사유리. 너무 괴로워서 펫으로라도 치유 받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으로 '렌탈 펫'을 주문한다. 그러나 집에 도착한 것은 동물이 아닌 인간 남자?! "위로받고 싶다며? 안 좋은 일이나 힘든 일… 내가 전부 잊게 해줄게." 온순하기는커녕 강압적인 케이토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유리를 기분 좋게 해주려 한다…!!
짝사랑 앞에서 엄친아에게 처녀를 빼앗겼다?!
"마리나 안, 조이는데. 진짜로 처녀 아냐?" 좋아하는 남자 바로 뒤에서 격렬하게 가슴을 희롱당하고, 엉망진창 흘러내리는 안쪽을 몇 번이나 손으로 자극하고…. 정말 싫은데… 이 지나칠 정도로 짜릿한 쾌감에 멈출 수 없어! 취직을 계기로 상경한 마리나는 엄마 친구가 운영하는 아파트에 저렴한 가격에 머무르게 됐다. 하지만 그 조건으로 어렸을 때 친했던 토모야와 함께 살아야 한다는데?! 잘 때도 일어날 때도 야한 장난을 걸어오는 토모야…. 하지 마! 나도 좋아하는 사람쯤은 있다고…!!
나의 왕자님은 5살 연하?!
"민감한 부위를 공략당하면 완전 녹아내려서 귀여워지는구나." 상사와 통화하는 중인데 거침없이 밀부를 문지르고, 이러면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벌써 흠뻑 젖어버렸어…. 출근길, 치한을 만나 최악인 기분으로 출근한 아미는 오늘부터 같이 일하게 될 아르바이트생 코사카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는 아침에 치한으로부터 구해준 왕자님이었던 것! 생각지도 못한 재회에 들떠있던 아미였지만, 회사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 됐을 때 "틈을 보이니까 치한도 그 점을 꿰뚫어 봤던 거야."라며 코사카에게 입술을 빼앗기게 된다! 그대로 테이블 위로 덮치고 거친 손가락 움직임에 민감해지고…. 이번에는 코사카에게 당하게 되는 거야…?!
너무 싫은 동료와 100일간 절정 계약
"넣어줄 테니까… 다리 벌려." 안쪽으로 조금씩 손가락으로 삽입 당한 뒤, 그대로 단단해진 그곳을 핥아 올리면… 싫어도 몸은 움찔움찔! 어째서 이렇게 싫은 녀석의 손길에 느끼는 거야?! 성인 잡지 편집부에서 일하는 마히로와 칸나는 입사 때부터 견원지간. 여성을 위한 성인용품 특집 기사를 쓰기에 앞서 편집부로부터 "실제로 사용하고 기사를 써라."라는 지시를 받고, 사용 방법을 모르는 마히로는 칸나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그런데… 싫기만 했던 칸나의 손가락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거지…?!
30살 처녀의 처음을 가져갈 남자는?
"…봐, 안쪽까지 닿았어. 전부 들어간 거 알겠어?" 부드럽고 천천히 문지르는 그의 단단한 그곳. 그저 '연습'일 뿐인데 느껴버리면 안 돼…!! 서른이 되어서도 아직 처녀의 몸인 아사미. 회사 화장실에서 상사 카네코가 자신의 섹스하는 소리를 들은 그녀의 입을 막기 위해 덮치려는 그 순간, 연하의 빌딩 유지보수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키가 구하러 와준다.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주저앉은 아사미에게 유키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해오는데…?! "남자에 익숙해지면 되는 거예요? 그럼, 나랑 자요!"
쓰레기 남친보다 절륜한 오빠가 좋아
"안 돼, 목소리가… 멈추질 않아…!" 유우호 오빠는 가족처럼 다정하게 대해주고 걱정이 많은 사람. 게다가 남자 친구에게 배려 없는 야한 짓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들키고 나서는 걱정이 훨씬 심해졌다! 남자 친구가 돌아가자마자 "섹스는 더… 기분 좋은 거란 걸 알아줬으면 해."라며 나를 안아오는데…. 하지만 유우호 오빠의 부드러운 애무에 믿을 수 없이 몸이 민감해지고, 은밀한 부위가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어떡하지, 오빠가 날 만지는 게 싫지 않아…!!
이성이 무너진다?! 본능을 드러낸 노가다꾼 남자
「나한테 덮쳐달라는 소리야?」 늠름한 그의 팔에 강제로 눕힌 채 절정을! 무서운데 거부할 수 없어…. 이 아찔한 감각은 대체 뭐지?! 남자친구에게 「24살이나 먹고 경험 없는 여자는 부담스러워」라는 말을 듣고 실연당한 아사미. 홧김에 술을 퍼마시고 만취한 그녀를 막노동꾼 유우리가 부축해주고, 술김에 그의 집에서 야릇한 짓을. 다음 날 민폐 끼친 걸 사과할 겸 학원 강사인 아사미는 그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기로. 그러자 그는「나도 잠자리 테크닉을 알려줄게」라는데…. 대체 왜 그렇게 되는 건데?! ⓒ amutus
풍기문란 작가님과 처녀 담당자
동경하는 여류 작가 히이라기의 새로운 담당자가 되어 미팅을 위해 집으로 찾아가게 된 편집자 후지나가 마히루. 그러나 설레는 마음으로 초인종을 누르자 문을 열고 나온 것은 알몸의 남자?! 히이라기의 작품은 모두 실제 경험을 소재로 쓰였다고 하며 다짜고짜 집 안으로 끌어들여 마히루의 몸을 탐하려 하고….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 보겠다며 갑자기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는데?! "…너는 뭐로 꼬드길 생각이지? 지식? 경험? …아니면 몸인가?"
과장님의 XX는 나만 알아!
말도 안 돼… 이런 데서 처음 하게 되는 거야?!' 술집의 룸에는 그와 나뿐… 상사인 가미나가의 음란한 손끝은 아즈미의 아래쪽으로…!! 좋아하는 가미나가 과장님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왔던 아즈미. 이런 관계에 만족하며 자신의 감정을 가슴 속에 몰래 숨기며 회사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사장님이 가미나가에게 맞선을 권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된다! 게다가 가미나가는 아즈미를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고 마는데?! 리얼한 거짓말을 하기 위해 가미나가는 아즈미에게 관계를 요구하고. '가미나가 씨… 당신이라면 내 전부를 바쳐도 좋아요…!'
애완 미남 -나를 펫으로 키워 줘♡-
남자 친구에게 차인 후 홀로 공원에 앉아있던 미노리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배고파하는 그를 집으로 초대해서 밥을 주는데, 그 보답으로 섹시미를 알려준다며 가슴을 만져온다! 저항할 새도 없이 달콤하게 녹아내릴 듯한 키스에, 손끝으로 희롱당하는 미노리의 몸은 쾌감에 빠져버리고…. 성격도 버릇도 전혀 모른 채 알고 있는 것은 유키히토라는 이름뿐. 그런데도 이렇게 몸을 섞어도 되는 걸까…?
이과 남자의 쾌감 이론 -나를 좋아하도록 해-
"방금 그걸로 감도 12%인가… 싫어해도 느끼고 있는지는 숫자로 알 수 있지." 이과계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 친구에게 차여버린 키요카. 사랑보다 연구에 몰두하기로 하고 어느 교수의 밑으로 들어가는데, 키요카를 보자마자 입실 희망자는 너뿐이라며 실험체가 되라고 한다. 그런데 이 교수가 몰두하고 있는 것은 '흥분 감도 측정'?! 내가 느끼는 것이 수치화되다니, 이런 부끄러운 연구는 싫어!!
홍차 프린스의 홍 가는 테크닉
"여기도 이렇게 젖어서… 온몸으로 날 꼬시고 있네요." 그렇게 남자가 무서웠는데… 점장님에게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건… 홍차 때문에? 도시에서 도망치듯 산속 홍차 전문점으로 일하러 온 코우. 그러나 매일 밤 코우의 침대에 점장님이 살며시 들어오는데…. 미남 점장님에게 민감한 곳을 애무받고, 만져져 몇 번이나 가게 되는 그녀…. 점장님의 그곳도 뜨겁고 움찔거리고 있어… 이건 설마 나 때문에? 깊은 곳에서부터 점장님을 원하는 몸은 식을 줄을 모르고―.
과장님의 애완동물이라도 되고 싶어!
"인간 여자는 이렇게 하면 좋아하는 것 같던데?"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사원 모에는 좋아하는 미야시타 과장에게 매일 혼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두가 있는 앞에서 혼나던 중, 저도 모르게 고백을 해버린 모에. 누군가와 사귈 생각이 없다며 바로 차이긴 했지만…. 하지만 과장의 명령이라면 음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사무실에서 가슴을 희롱당하는 것도, 어떤 짓도 괜찮아! 제발, 나의 치마 속까지 교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