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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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재미님의 작품

쌈 마이웨이

드라마

"그냥 없는 거로 치자. 꿈 없는 척 사는게 낫지, 있으면 괜히 사람 마음 찌질해져요. 뭐 다 꿈이 있어야 되나?"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던 고동만과 최애라는 오랜시간동안 서로를 지켜봐왔다.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고동만과 아나운서를 꿈꿔왔던 최애라는 현실에 치여 자신들의 꿈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백화점 인포데스크의 직원인 최애라와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 동만. 그리고 이 두 사람과 절친한 친구이자 오래된 연인 사이인 주만과 설희까지! 자신들의 꿈과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 사람의 이야기. 과연 자신들의 청춘에서 갈등하고 있는 네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ssam_my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