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님의 작품
상즉불리
BL
특별한 일 없이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지윤'은 어느날 엄마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남자 '현수'를 만나게 된다. 원래부터도 엄마와 똑닮은 취향을 가지고 있던 지윤. 현수가 자신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이니, 좀 더 괴롭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엄마 말고 나는 어때요? 저 진짜로 잘해줄 수 있는데"
도와주세요 선생님
BL
갑작스럽게 받게 된 오메가 판정. 죽을 병을 각오해서 그런지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되진 않았다. 그런데 뭐야 이거;;; 갑자기 왜 내 그곳이 작아진 거지?!?! 임시 처방약의 부작용? 그럼 약만 안 먹으면 괜찮아지는 건가? 이 시간엔 병원 문도 닫혔고, 믿을 만한 건 평소 친하게 지내던 보건 선생님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