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토님의 작품
왕자님이 있다
로맨스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그녀, 그녀는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애인이 없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게 되고 홧김에 자신도 남자친구가 있노라고 떵떵거리며 큰소리를 치고 만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를 커버하기 위한 신입 사원, 그녀의 버라이어티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그녀는 신입 사원들 중 대기업의 후계자, 즉 리얼 로열패밀리인 왕자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신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이를 찾기로 마음 먹는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퍼즐 속 월리를 찾는 것보다 더 어려운 자신의 왕자님을 찾는데 성공할 것인가?